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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현대사]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북한 현대사 (김성보ㆍ웅진닷컴)를 읽고

저작시기 2004.10 |등록일 2006.03.05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24페이지 | 가격 1,200원

소개글

이 레포트는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북한 현대사라는 책과 논문을 바탕으로 우리가 분단 이후에 잘 알수 없었던 북한의 현대사에 대해서 요약해 놓았다. 북한의 이데올로기서부터 북한의 문화와 정책, 전쟁이후의 북한세계, 그리고 피튀기는 권력다툼끝에 김일성의 등극과 사회주의의 발단배경, 그리고 북한의 주체사상과 우리식 사회주의에 대해서도 요약정리 했다. 북한의 종교와 김일성에 대한 오해 등도 적어 보았다. 마지막으로 변화하고 있는 북한과 우리의 대처방안에 대해서 필자의 견해를 적어보았다.

목차

1장 조선민주주의 인민 공화국을 세우다
1) 건국의 중심이 된 인민위원회
2) 돌아온 공산주의자들
3) 변화의 바람을 몰고 온 토지개혁
4) 대립, 협상, 그리고 두개의 정부
5) 사회주의 개혁의 시작

2장 참혹한 전쟁, 민족의 비극
1)평화와 전쟁의 갈림길
2) 1950년 6월 25일
3) 죽음의 땅, 상처뿐인 휴전
4) 권력구조가 바뀌다.
5) 전쟁과 사회주의 생활양식

3장 폐허위에 세운 사회주의
1) 폐허의 땅에 사회주의를 건설하다.
2) 땅도 공장도 집단의 소유로
3) 수령의 권력에 도전하다.
4) 천리마를 탄 기세로
5) 수도 평양의 재건과 전후 복구시기의 문화

4장 주체의 시대
1) 인민의 열성을 바탕으로 발전을 모색하다
2) 자주노선의 선택과 주체사상의 탄생
3) 모든 것을 수련 중심으로
4) 격랑 속의 남북관계와 북미관계
5) 전면적인 사회주의 건설기의 사회문화

5장 모습을 드러낸 우리식 사회주의
1) 수령이 다스리는 사회
2) 후계자에 이르는 길
3) 한계에 부딪친 자력갱생의 꿈
4) 가식과 대결로 얼룩진 남북관계
5) 집단주의 생활양식과 문화

6장 위기의 북한, 새로운 선택
1) 현실 사회주의 몰락과 북한
2) 새로운 수령의 등장
3) 남과 북, 갈증과 화해의 변주곡
4) 고립을 극복하기 위한 갈림길
5) 주체적 삶의 강화인가 변화인가

필자의 견해와 본문에서 인상깊은 부분 정리

본문내용

초기 사회주의체제가 수립되는 과정에서 조선로동당은 기존의 사회질서를 파괴하고 새로운 체제수립을 위한 동원과정에서 적극적 참여자의 자발적인 혁명성, 체제반대자에 대한 공포를 동반한 희생양, 그리고 인간의 본질적 욕구에 기반을 둔 물질적 보상을 모두 활용하였다. 그 예로서 1946년의 토지개혁은 농촌에서 과거의 고용농, 소작인들이 중심이 된 농촌위원회가 주도하여 과거의 친일파와 봉건세력인 대지주, 그리고 우익 지식인의 토지를 ‘무상몰수, 무상분배’하는 과정에서 공포와보상이 동시에 주어졌으며 이러한 분위기에서 지주들은 고향을 떠나 다른 지역으로 이주해야 했다. 북한에서 소위 ‘사회주의적 생산관계’로의 개조는 거의 100% 달성되어 1960년대 이후에는 개인소유에 기반을 둔 물질적 수단은 작용하기가 어려워졌다. 따라서 상부에서 주도한 규범적 수단이 중요한 의의를 가지게 되었다. 당시의 규범적 수단은 ‘천리마운동’과 ‘공작기계새끼치기운동’, ‘여섯개고지 점령운동’ 등으로 전개되었는데 당시만 해도 하부의 자발성과 상부로부터의 지도 등이 결합되어 상당한 성과를 거두었다. 1970년대에도 북한의 목표문화는 ‘공산주의사회 건설’에 있었으며 따라서 제5차 노동당대회에서 개정된 「로동당규약」은 “조선로동당의 최종목적은 공산주의사회를 건설하는데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생산관계부분에 대해서는 1972년 개정헌법에서 “국가는 사회주의적 협동경리제도를 공고 발전시키며 협동단체에 들어 있는 전체 성원들의 자원의사에 따라 협동단체 소유를 점차 전 인민적 소유로 전환 시킨다.”고 하여 사회주의적 생산관계를 공산주의적 생산관계로 단일화할 것임을 밝히고 있다 그러나 1960년대 후반 경제현실에 있어서 북한은 미국, 남한을 비롯한 자본주의체제와의 강경한 군사적 대립으로 북한의 민간경제가 위축되었으며 주민생활의 질적 저하와 경제부문간의 불균형문제를 심화시켰고 시설의 노후화와 생산성 증대의 부진 문제가 대두되었다. 따라서 북한은 1960년대 말과 1970년대 초에 걸쳐 기존의 정치 이데올로기와 현실 정책 간에 많은 문제에 직면하였다. 그러한 것들은 ‘사회주의 과도기와 프롤레타리아 독재’, ‘사회주의경제의 이론’, ‘경제규모와 생산발전 속도’, ‘주체사상과 관련된 대내외 정책’ 등이었는데 김일성은 이러한 문제에 대한 해명을 하려고 노력하였다.1950년대나 1960년대와 다르게 1970년대에는 ‘아래로부터의’ 자발성이 약화됨으로 해서 ‘위로부터의’ 규범적 구호가 만들어지고 조직들이 지방에 파견되어 감시․감독하는 강제성이 강화되었다.. ‘3대혁명소조’는 각 동원조직에 대한 파견이라는 조직적인 의미를 지닌 것에 반해 1975년에 발기된 ‘3대혁명 붉은기 쟁취 운동’이나 ‘숨은 영웅들의 모범을 따라 배우기 운동’ 등은 모두 명예나 혁명성에 기반이 되는 규범적인 동원수단의 한 사례들이었다. 이것은 외연적 성장에 기반을 둔 북한의 초기 동원체제가 경제적 효율성의 한계를 나타내고 있음
을 의미한다.

참고 자료

현대 북한의 지도자 김일성과 김정일, 서대숙, 2000. 4. 5 , 을유문화사
조선 노동당 대회 자료집 제 4집, 국토 통일원(편), 통일원,1998,59쪽
이민복 (전 북한과학원 연구원,95년 서울 도착) "북한에서 체험한 종교현황"
http://www.uilkore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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