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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 역사]하늘에 새긴 우리의 역사

저작시기 2005.10 | 등록일 2006.03.01 한글파일 한컴오피스 (hwp) | 9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고천문학 시간에 쓴 글입니다..

천문학 관련 과목이나 역사과목 레포트에 적절할것 같습니다..
에이 뿔 맞은 레포트~
참 동북공정과도 관계 있음..

목차

없음

본문내용

1.천상열차분야지도와 고구려....

1-1.천상열차분야지도각석

세계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천문도로써 1985년 3월 3일 국보 제228호로 지정되었다. 1395년(태조 4) 제작된 것으로, 가로 122.5 cm, 세로 211 cm, 두께 12 cm이다.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에 있는 궁중유물전시관에 소장되어 있다. 이 석각은 고구려 이래의 우리나라 우주관을 도식적으로 잘 보여주는 점, 중국 남송(南宋)의 ≪순우천문도(淳祐天文圖)≫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돌에 새긴 천문도인 점, 제작연대가 분명하고 그것도 조선시대 국초에 해당되는 점 등에서 더없이 중요한 천문과학문화재로 평가된다.
이 각석을 만든 배경에 대해서는 석각에 새겨져 있으며, 권근(權近, 1352~1409)의 ≪양촌 집(陽村集)≫ 천문도시(天文圖時)조에도 기록되어 있다. 이 천문도의 석각본이 오래 전에 평양성에 있었으나, 전쟁으로 인하여 대동강에 빠뜨려 잃어버린지 세월이 오래 되어 그 탁본조차 남아 있지 않았다. 그런데 태조가 즉위한 지 얼마 후 마침 당시로서는 매우 희귀한 고구려 천문도의 인본을 바치는 사람이 있어, 이를 진귀하게 여긴 태조는 이것을 그대로 중각하려 하였다. 그러나 천문․기상을 관장하던 서운관(書雲觀)에서는 그 연대가 오래 되어 성도(星度)에 오차가 생겼으므로, 이를 바탕으로 하되 새로운 관측에 따라 오차를 교정하여 새 성도(星圖)를 작성하기로 하고, 새로 《중성기(中星記)》 한 편을 편찬하여 그에 따라 성도를 석각하게 된 것이다. 여기에는 권근(權近) 등 11명의 천문학자들이 참여하여 다년간 노력한 끝에 완성하였는데, 이 천문도각석은 성도와 관측기사로 이루어졌다
우리나라 역대 왕조는 왕조의 권위를 드러내고, 왕조의 운명을 내다보기 위해 천체의 관측과 그 변화에 비상한 관심을 가졌다. 그리고 그 결과로 얻은 지식의 핵심은 천문도로 작성하여 규격화하였고, 그것을 왕조의 권위를 위한 상징물로 이용하였다. 따라서 이 석각 역시 태조 이성계의 개국과 함께 제작된 점으로 미루어 왕권을 표상하고 새 왕조가 천명을 받아서 탄생하였다는 것을 과시하고자 만들어졌을 것으로 추측된다.


1-2 믿기 어려운 2000년 전의 고구려 천문도.

일찍이 역사학자들은 이 각석의 배경에 쓰여진 제작경위에 근거하여‘천상열차 분야지도’ 의 원본이 고구려에서 만들어진 우리 고대의 천문도였다고 이해하였다. 또한 천문학자들은 조선 태조의 수정되기 이전 원래의 별의 의치를 고려하여 관측 연대를 추정했는데 학자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재략 서기 1세기 중엽 무렵이었으며, 관측지는 고구려 강역인 북위 40도 이하로 추정되었다. 이러한 추정이 옳다면 천상열차분야지도의 원본인 고구려 천문도는 지금으로부터 무려 2000년 전에 제작된 셈이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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