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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서평]중국의 고리대금업

저작시기 2005.06 | 등록일 2006.02.27 한글파일 한컴오피스 (hwp) | 10페이지 | 가격 1,500원

소개글

중국의 고리대금업 서평입니다.
단순하고 지루한 서평이 아닌 경제학적인 관점에서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가. 상인(商人)의 유래
나. 대금업의 탄생 - 위진남북조 시대의 불교사원
다. 唐대의 대금업
라. 宋대의 전당포
마. 元, 明, 淸대의 전당포
3. 결론
4. 글을 마치며...

참고자료

본문내용

1. 서론
누구나 고리사채(高利私債)라 하면 가장 먼저 생각하는 것이 서민을 상대로 한 고금리(高金利) 영업이라는 것, 그리고 함부로 쓰면 안 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도 사채를 쓸 수밖에 없으며, 사회에 만연하게 나타난다는 것은 과거 중국 전통사회의 고리대와 다를 바가 없다. 그러나 시대 상황적으로 볼 때, 현대의 사채는 전통 중국사회의 고리대와는 다른 면이 있다. 전통사회의 고리대는 돈을 구할 수 있는 다른 방도가 없었다. 현대의 경우 은행이라는 공식적인 금융기관이 존재한다. 즉, 확실한 신용 보장이 되면 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반면, 전통사회의 경우 은행과 같은 공식적인 금융기관이 없었을 뿐 아니라, 국가에서 대출을 해주는 시스템도 존재하지 않았다.
고리대금업은 전통사회의 경우 대부분 관리들이 행하였으며, 불교사원에서 출현하였다. 서양 중세의 경우도 중국과 마찬가지인데, 돈이 많은 귀족들이 행하였고, 일부는 고위 성직자들이 직접 하는 경우도 있었다. 반면, 현대의 경우 특정 지위층은 없으며, 자본가들이나 조직폭력배들이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구성은 다를지라도, 높은 이자로 돈을 빌려주고 나서, 갚지 못하는 경우 강압적인 방법을 쓰는 것은 중세나 현대나 다를 바가 없다. 중세 교회에서 사제가 했던 부정 행위는 현대의 정치인이나 부정 공무원들과 비슷한 성향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중국에서 전당포로 대표되는 민간 금융기관은 3~4세기경에 불교 사원에서 출현하였다. 전당포는 현대처럼 은행 같은 금융기관이 없던 시대에 백성들이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던 유일한 금융기관이었다.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에 밀접한 영향을 끼친 바 있는 중국에 대해 더 많이 알아야 할 필요성은 피할 수 없는 과제이다. <중국의 고리대금업>을 통해서 전당포로 대표되는 고리대금업이 어떻게 발전해왔는지, 또 위와 같은 고리대금업에 대한 인식은 어떻게 비롯되었는지, 그리고 그것이 현시대에 던지는 의미를 살펴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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