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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사진]디지털 시대 사진의 의미

저작시기 2006.02 | 등록일 2006.02.25 한글파일 한컴오피스 (hwp) | 10페이지 | 가격 1,300원

소개글

포토샵으로 사진을 수정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사실 그대로를 담고있다고 믿었던 아날로그 시대의 사진과 어떤 개념을 가지고 어떻게 구별을 하여야 할 지 지시의미론과 존재의미론적 관점에서 고찰해본 자료입니다.

목차

디지털 시대의 사진 존재론
- 디지털 이미지의 의미 분석을 위한 두 가지 패러다임

1. 사진의 지시 의미론적 패러다임의 변화
2. 사진의 표상 체계에 있어 지시 의미론적 위기
3. 사진의 존재 의미론적 패러다임의 변화
4. 사진의 표상 체계에 있어 존재 의미론적 위기
5. 디지털 이미지 변형과 도상학적 해석

본문내용

80년대 중반부터 포토샵 프로그램이 등장하면서 사진은 의미와 존재 양면에 걸쳐 중대한 위기국면에 처하게 된다. 특히 아도브 포토샵은 이미지를 자유자재로 변형시키는 컴퓨터그래픽 프로그램의 총아로서 사진이 누려왔던 진실성에 타격을 가하고 왜곡된 리얼리티, 변형된(metamorphosed) 이미지의 출현을 알리는 사진 종말의 서곡이 되었다. 사진이 누려온 지위에 커다란 타격을 가한 포토샵 프로그램은 이제 새로운 이미지 테크놀로지가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우리의 보는 방식을 변화시킬 뿐만 아니라 이미지를 대하고 사용하는 방식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됨을 예고한 것이자, 사진이 무기로 삼았던 인덱스적 지시의미론적(referential semantics) 위상과, 진실의 표상으로서 존재의미론적(ontological semantics) 위상에도 일대 변화를 예고하는 한 것이기도 했다.

이 글은 "디지털 시대의 사진존재론"에 대한 규명의 글로서 디지털 테크놀로지가 사진의 존재성에 가한 충격을 연구하고 문제화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신체, 기억, 역사의 문제가 디지털 테크놀로지 시대에서 종래의 형식과 관념체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하여 사진이 수행해왔던 기록, 진실, 증거, 재현체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따라서 이 글의 요지는 아날로그 사진이 이제까지 정립시켜 놓은 가치들, 그리고 그것들이 의미들과 새로운 이미지 테크놀로지가 발생시킨 기술적, 문화적, 형상적 변화에 대해 종래의 사진미학이 어떤 의미와 가치를 가져왔는지를 비트겐슈타인의 "지시의미론"적 패러다임과 수잔 랭거의 "존재의미론"적 패러다임을 통해서 알아보는데 있다.

그리고 여기에서 조금 더 나아가 디지털 사진이 존재론적 근거를 가지려는 미학적 토대와 그것들이 이론적 근간으로 삼으려 하는 대상이 칸트, 헤겔, 하이데거의 전통적 예술의 3요소의 근간인 자연미, 정신, 존재를 인공, 도구, 가상이라는 반미학적 요소에 있음을 살피고자 하이데거의 <존재와 시간(Time and Being)> 그리고 슐레이마허의 "재창조로서의 해석(Interpretation as Re-Creation)"을 페터 바이벨이 도표화시킨 도식에 적용하고자 했으며, 이에 근거하여 아날로그 사진과 디지털 사진의 이미지 변형과 도상학적 해석의 차이는 결국 <기술-미학의 변형Transformation der Techno-Aesthetik>에 있음을 말하고자 한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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