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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너]마르틴 부버의 나와 너 감상문

저작시기 2006.02 | 등록일 2006.02.17 한글파일 한컴오피스 (hwp) | 9페이지 | 가격 1,700원

소개글

깔끔하고 세심하게 잘 정리되어 있는 자료입니다. A+을 받은 감상문이니 여기에 여러분의 의견과 자료를 조금씩만 더한다면 원하시는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을 겁니다.

목차

1. 저자 마르틴 부버와 작품개관
2. 작품 내용요약 및 분석
3. 대화적 실존으로서의 인간
4. 인간의 근원어 `나와 너`
5. 맺음말

본문내용

이 책은 인간을 사물화시키지 말고, 나와 너의 인간적인 만남을 중요시하라는 메시지를 담은 현대의 고전이다. 이 책이 현대의 고전이라는 반열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은 우리에게 `인간 부흥`의 결단을 종용하고 있어서다. 알다시피 우리의 현대 사회는 기술문명의 비약적인 발전과 그에 따르는 대중 사회적 특징과 평준화의 진행 속에서 인간 소외와 원자화의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 그러나 이 책은 기술혁신에 의한 기계화가 인간의 비인간화와 자기 상실을 가져오는 것이 아님을 지적하고, 위기의 핵심은 오히려 현대를 살아가는 인간이 근원어인 나-너를 말하는 기쁨을 잃어버린 데 있다고 주장한다. 인간의 자기 상실과 원자화를 인간관계의 균열에서 온 것이라고 말하는 이 책은 인격으로서 공존하는 너-너의 만남과 대화를 통해 이를 회복해야 한다고 피력하고 있다.
저자는 사람은 누구나 세계와의 관계에서 두 가지 관계 중의 하나의 관계 속에 놓인다고 보았다..`나와 너`라는 관계와 `나와 그것`이라는 관계. 현대인이 직면한 인간소외와 원자화의 심각한 위기에 맞서, 인격으로서 공존하는 `나와 너`의 만남과 대화를 통해 만든 관계를 본질적으로 회복하기 위한 가르침을 던져준다. 하지만 부버의 철학이 어려운 것은 `나-너`의 관계적 사건이 비단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만 빚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부버는 사람과 자연 사이에서도, 사람과 정신적 실재 사이에서도 `나-너`의 관계적 사건이 발생한다고 본다. 번역서의 말미에는 부버가 「나와 너」 출간 35년 만에 집필한 `후기`가 실려 있다. 이 책의 난해성을 덜어준 목적으로 씌어진 후기에는 부버가 신(神) 을 바라보는 관점이 간명하게 표현돼 있기도 하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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