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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의학]법의학과 과학

저작시기 2005.08 |등록일 2006.02.16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15페이지 | 가격 1,500원

소개글

법의학자라는 말을 처음 접하고 그들의 일을 알게 된 건 얼마 전 일이다. 대구지하철 참사 때 그 불타있는 시신들의 신원을 확인하는 것을 본적이 있는데 그때부터 법의학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 보고서에서는 실예를 많이 이용해 법의학에 과학성을 살펴보겠다.

목차

시작하기 전에
왜 법의학이 필요한가?
법의학이란?
법의학의 분야
법의병리학
부검을 해야 하나?
부검은 필요없다!
부검은 필요했다
부검 결정에는
사망시각 추정과 신원확인
사망시각 추정
상대적 사망시각
신원확인
범죄의 객체-타살시체
사망 상황의 재구축
사망의 원인과 종류
사망의 종류
법의 유전학
범인 잡기
DNA 감정의 원칙
DNA 검사 결과
법의독물학
음주운전(주취운전)
도핑콘트롤
마약류
손상
다치면 왜 죽는가?

본문내용

법의독물학

법의독물학은 재판화학이나 중독학이라고도 하는데, 화학분석 기술과 방법이 발달하면서 엄청나게 발전하였다. 그 발전 상황은 얼마나 많은 종류의 물질을 얼마나 적은 양으로 검출할 수 있는가로 표현할 수 있는데, 요즈음에는 물질의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ng/ml까지는 어렵지 않게 측정할 수 있다. ng이란 1그램의 10억 분의 일이니 1ng/ml은 0.001ppm이고, 이는 어떤 물질 1그램이 물 1,000톤에 녹아 있는 농도이다. 법의학의 대상 농도는 대개 치사량이거나 적어도 중독량이므로 현재 수준에서 의심나는 물질이 있으면 거의 다 검출해낼 수 있다. 다만 물질이 변하는 경우나 한참 시간이 지난 다음에 약물 사용 여부를 따지게 되면 중독량보다 훨씬 낮은 농도에서도 검출할 수 있어야 하므로 기술과 방법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 더 어려운 문제는 어떤 물질이 쓰였는지를 알아내는 일이다. 중독을 일으키거나 죽게 하는 물질은 이 세상에 너무 많기 때문이다. 즉, 법의독물학에서는 정성검사가 정량검사보다 더 중요하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이 세상에 많은 물질을 한 번에 다 알아내는 기술이나 방법은 없다. 그래서 검사에는 몇 단계를 거친다. 더 자세한 것은 생략하고 법의학에서 가장 흔히 문제를 일으키는 물질 몇 가지에 대해 설명하다.

음주운전(주취운전)

정량검사의 대표적인 사례는 음주운전이다. 요즘 사회적으로 큰 지탄을 받고 있는 음주운전이란 법적으로 술 마시고 하는 운전 모두를 일컫는 것이 아니라 혈중 알코올 농도가 0.05% 이상인 상태에서 운전하는 것(주취운전)을 말한다. 이는 혈액 100ml, 즉 1dl에 알코올이 0.05gm 들어 있는 농도로 소주 2-3잔을 마셨을 때 최고로 이를 수 있는 농도이다. 이 기준은 혈중 알코올 농도 0.05% 이상에서 사고가 빈발하고 0.10% 이상이면 사고 발생률이 15배 가량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에 따라 결정하였다. 나라에 따라서는 0.08% 또는 0.1%를 주취운전의 기준으로 삼는 나라도 있다.
음주운전에서 대상 물질은 에탄올인데, 날숨(내쉬는 숨)으로 알코올 농도를 측정한다(에탄올은 알코올의 한 종류이지만 일반적으로 알코올이라고 하면 에탄올을 의미한다). 휴대용 알코올 측정기의 생명은 에탄올을 정확하게 측정하는지와 정확하게 측정한다고 하더라도 날숨의 에탄올 농도가 혈액의 에탄올 농도를 정확하게 반영하는지에 달려 있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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