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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학]훈민정음 소실 문자의 음가와 변화과정

저작시기 2005.05 | 등록일 2006.02.16 한글파일 한컴오피스 (hwp) | 10페이지 | 가격 2,900원

소개글

♣ 훈민정음 소실 문자의 음가와 변화과정

목차

1. ‘’의 음가와 변천
2. ‘’의 음가와 변천
3. ‘ᅙ’의 음가와 변천
4. ‘’의 음가와 변천
5. ‘’의 음가와 변천

본문내용

훈민정음은 세종 25년(1443년) 계해 12월에 창제되어, 3년 뒤인 28년(1446년) 병인 9월에 반포되었다. 훈민정음은 당시의 엄격했던 표기 원칙이 차츰 문란해져 오다가 1933년에야 현대 맞춤법이 정리되었으며 오늘날과 같은 국어 표기법의 기본 체계가 갖추어졌다.
한글은 창제 후 국어의 변화와 함께 음운과 문자의 변천도 겪어 왔다. 그 중에서 훈민정음 창제 당시에 쓰이던 글자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쓰이지 않게 되어, 없어진 글자를 소실문자라고 한다.

1. ‘’의 음가와 변천

15세기어의 홑소리 홑중성은 ‘ ㅡ ㅣ ㅗ ㅏ ㅜ ㅓ’의 일곱 소리가 있는데 ‘’에 대해서는 훈민정음 해례 제자해에 설명이 나온다.
은 혀를 움츠리고 소리는 길다. 혀의 움츠림은 혀의 위치를 말하는 것이고, 움츠리지 않음은 전설, 조금 움츠림은 중설, 움츠림은 후설쪽을 말한다. ㅗ가 와 같다는 것은 혀의 높이가 반닫음(半開)을 뜻하고, ㅏ가 와 같다는 것은 중설을 뜻하는 것이 되어 소리값은 「e 또는 ɜ」로 해석된다.
‘’는 2단계에 걸쳐서 음가의 변화를 겪었는데, 제 1단계로 15세기 중엽부터 단어의 제 2 음절 이하에서는 주로 ‘ㅡ’로 바뀌게 되었는데, 그러한 변화의 확립은 17세기 초였다. 2단계로 ‘’의 음가가 변화한 것은 18세기 말경으로 제1음절에서 ‘ㅏ’로 바뀌게 된다.
그러나 글자는 금방 사라지지 않아서 20세기 초까지도 발음과는 상관없이 그대로 사용되다가, 1933년에 <한글맞춤법통일안>의 제정과 함께 공식적으로 폐지되었다. 즉 ‘’는 그 음가의 소실과는 상관없이 오랫동안 문자로써의 사용되다가 현대에 와서 폐지된 것이다.
먼저 ‘’음의 1단계 소실에 대해서 살펴보자.

참고 자료

국어학개론 ( 이석주, 이주행․대한교과서주식회사․1997 )
국어발달사 ( 박병채․세영사․1993 )
국어학개설 ( 이기문․태학사․2002 )
중세국어의 자모체계와 표기법 연구 ( 신동일 ․원광대학교․1994)
한글재단 ( http://www.hangul.or.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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