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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학]정보화와 아시아적 가치 그리고 한국사회의 도전

저작시기 2005.12 | 등록일 2006.01.31 한글파일 한컴오피스 (hwp) | 20페이지 | 가격 1,800원

소개글

정보화의 개념에 관하여, 다음으로 아시아적 가치라는 개념에 관하여 일정한 정도의 정지작업을 거친 후 그 양자의 관계에 대한 논의해 봤습니다

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정보화의 의미와 의의
1. 정보화의 의미
2. 정보화의 의의
3. 정보화와 세계화

Ⅲ. 아시아적 가치라는 개념
1. 아시아, 아시아적의 경계
2. 개념적 착취의 유형
1) 정치인에 의한 착취
2) 서양 지식인에 의한 착취
3) 동양 지식인에 의한 착취
3. “아시아적 가치” 담론의 지양

Ⅳ. 맺음말: 정보화가 한국 사회에 제기하는 도전

참고문헌

본문내용

전면적 개방을 요구하고 서구식 경제질서의 전면적 수용을 요구하고 있는 전지구적 자본주의 시장질서에 어떻게 적응할 수 있는가라는 문제를 제기한다. 이처럼 두 과제는 적어도 동아시아 문명권에는 상호 모순적인 성격을 내포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물론 일본의 경우는 종래 자신의 고유한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면서 근대화․산업화의 도전에 성공적으로 적응해왔다. 그러나 최근 10년간 헤이세이 불황이라는 전후 최장의 경제침체는 일본이 고유한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면서 세계화․정보화라는 흐름에 성공적으로 적응하는 과제에 실패하는 것은 아닌가라는 일말의 불안감을 야기하고 있다. 게다가 서구인들에게 다소 경멸적으로 `일당 지배적 민주주의`라고 불려온 파벌 위주의 일본정치체제 역시 일본으로 하여금 그러한 경제침체 및 나아가 세계화․정보화라는 흐름에 뒤쳐지게 만든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요컨대 서구인들에게 서구 문명의 고유한 정체성을 지키면서 세계화․정보화라는 흐름을 주도하고 그것에 편승하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여겨지는 반면, 동아시아인들에게는 서구중심적 세계질서에 동화되기 위해 근대화․산업화에 매진해 온 지난 150년간의 역사에도 불구하고 세계화․정보화에 따라 재편되는 전지구적인 자본주의 시장경제에 적응하는 과제가 자신들의 문화 정체성―예를 들어 유교적 전통―을 포기할 것을 요구하는 것처럼, 곧 전세계적인 정치경제질서에의 성공적인 적응과 문화 정체성의 유지는 상호 모순된 과제인 것처럼 비쳐진다. 최근 동아시아 3국에서 서구문명의 충격을 최초로 경험한 19세기후반의 상황에 대한 학문적 관심이 고조되는 이유 역시 이처럼 재차 경험한 당혹스러운 모순감에서 비롯된 것으로 풀이된다.
지금까지의 논의를 종합해 볼 때, 이 글의 출발점은 21세기 세계질서에 대한 전망에 있어 헌팅턴은 문명들간의 문화적 차이를 강조함으로써 문명 충돌의 측면을 과장하는 경향이 있고, 뮐러는 정치경제적 필요에 따른 협력과 협상의 측면을 역설함으로써 문명 수렴의 측면을 과장하는 경향이 있다는 인식이다.

참고 자료

「아시아적 가치는 대안인가」중앙시평. 중앙일보(`98. 5. 12.)
「아시아적 가치 논쟁의 허와 실」. Business誌(`99.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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