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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텔레비전으로 본 페미니즘-대장금 중심

저작시기 2005.06 | 등록일 2006.01.31 한글파일 한컴오피스 (hwp) | 12페이지 | 가격 2,000원

소개글

텔레비전 드라마에 숨겨져 있는 여성들의 이미지를 드라마 <대장금>을 중심으로 분석했다. 이론적 배경으로 페미니즘의 종류에 대해 살펴보고, 시대별로 텔레비전 드라마에서 보여주는 여성 이미지에 대해 살펴본다. 그리고 드라마와 페미니즘의 상관관계를 알아본 후 본격적으로 드라마 <대장금>을 중심으로 여성들의 이미지가 어떻게 나타나는지, 어떻게 변했는지 살펴본다.

목차

1. 들어가며
2. 이론적 배경
3. 텔레비전 드라마에 숨겨져 있는 여성 이미지의 역사
1) 1960년대
2) 1970년대
3) 1980년대
4) 1990년대 이후
4. 드라마와 페미니즘
5. 드라마 <대장금>을 통해 본 페미니즘
6. 나오며

본문내용

1. 들어가며
일반 대중들, 특히 남성들에게 페미니스트란 남성들을 옭아매는 수다스럽고 히스테리 환자 같은 여성들로 여겨진다고 한다. 또한, 페미니즘은 꼬투리 잡지 않아도 될 상황에서 괜히 꼬투리 잡고, 남자와 연애하고 싶어서 안달이 났으면서 이를 감추고 남성을 혐오하자는 사상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이처럼 페미니즘이 왜곡되고 선정적으로 그려지는 것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 중 우리 생활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미디어의 영향은 결코 작지 않다고 본다. 미디어는 어떤 특정한 형식을 갖고 직접적으로 왜곡된 페미니즘을 재현하는 것이 아니라 드라마와 같은 간접적인 수단을 통해 재현함으로써 편견을 재생산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의식하지도 못하는 사이에 그러한 내용을 수용하게 되는 현상이 발생하는 것이다.


"조선 최초로 임금의 주치의가 된 한 여성의 일대기"라는 <대장금>의 한 줄 시놉에서 무게 중심이 실리는 단어는 바로 `여성`이다. 그리고 사극 속에서의 여성이라는 부연 설명으로 이 드라마의 특징은 더욱 강조된다. 이제까지 사극에서 보여졌던 여성들은 여타의 드라마보다 한층 더 여성들의 모습을 보수적으로 규정해 왔기 때문에 <대장금>에서 보여줬던 여성의 모습은 작은 반란이라고까지 할 수 있다고 본다. 역사가 그랬기에, 역사를 바탕으로 하는 사극이기에 지금껏 그럴 수 밖에 없었다고 항변할 지 모르나, 드라마가 역사를 그대로 재현만 하는 것이 아닌 만큼 어느 정도 주체적인 여성을 그릴 수 있는 여지가 충분히 많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의 사극에서 등장하는 여성들은 오직 임금의 총애를 얻기 위해 그리고 권력과 돈을 차지하기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여성들 간의 질투와 암투를 벌이는 모습만이 강하게 비춰져 왔음은 부인할 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

참고 자료

텔레비전과 페미니즘, 김선남·김흥규 저, 범우사, 2002
대중문화 그 기호학적 해석의 즐거움, 백선기, 커뮤니케이션북스, 2004
미디어의 性과 像, 한은경·이동후, 나남출판, 2003
이미지와 현실 사이의 여성들, 수잔나 D. 월터스, 도서출판 또 하나의 문화, 2001
여행하는 이론 1: 포스트모더니즘, 문학비평, 페미니즘, 이소영·정정호 편역, 동인, 1999
대중문화와 문화 연구, 커런, 몰리&워커딘, 백선기 역, 한울,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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