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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사]무단통치와 문화정치의 실상과 본질

저작시기 2005.09 |등록일 2006.01.29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8페이지 | 가격 1,800원

소개글

일제침략기의 통치방식이 1919년 3.1운동을 계기로 변화하게 된다.
그 과정과 모습에 담긴 실상을 소개하고 일제 침략의 본질적 속성을 살펴볼수 있다.

목차

1. 머리말

2. 억압과 수탈의 무단통치
1) 조선총독부
2) 헌병경찰체제

3. 기만적인 문화정치
1) 문화정치의 실상
2) 경찰력의 강화
3) 민족분열정책

4. 일제의 한국침략정책의 본질

본문내용

1. 머리말
1910년 8월 22일 대한제국 정부는 총리대신 이완용, 농상공부대신 조중용, 내부대신 박제순, 탁지부대신 고영희와 황족대표 이제면 및 정계의 원로 김윤식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밀리에 어전회의를 열어 일제가 강요하고 있던 병합조약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하였다. 이에 따라 일제의 한국합병을 주도해왔던 통감 데라우치 마사다케와 이완용 사이에 한일합병조약이 체결되었다. 이로써 대한제국의 국가주권은 공식적으로 소멸되었고, 통치권은 완전히 일본 정부로 넘어가고 말았다. 한일합병조약을 강제로 체결하여 대한제국의 국가 상태를 소멸시킨 일제는 통치권 안에 들어온 한반도를 지배하기 위한 침략정책을 펴나가기 시작했다.
만 35년 동안 지속된 일본의 한반도에 대한 식민통치를 시기별로 나누어 보면, 대체로 ‘합방’에서부터 3.1운동까지의 제 1기와, 3.1운동 이후 ‘만주사변’(1931)이 일어나기까지의 제 2기, 그리고 ‘만주사변’ 이후부터 일본이 패전해서 물러가기까지의 제 3기로 나눌 수 있다. 제 1기는 조선총독부체제 하에서 헌병경찰제를 바탕으로 한 ‘무단통치’의 시기이고, 제 2기는 보통경찰제도로 바꾼 ‘문화통치’의 시기, 제 3기는 일본제국주의의 침략전쟁시기에 병참기지화로 전락하게 된 시기이다.
이 시기동안 우리는 일제의 무자비한 식민지 지배 통치 속에서 잘못된 비윤리적․ 도덕적 악영향이 체질화되어 1945년 8월 15일로부터 50여 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까지도 왜색요소․ 일제 망령의 잔재 청산 및 불식 문제가 대두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기도 하다.
그 중에서도 특히 무단통치기와 문화통치기에 행해진 일제식민통치의 실상을 통하여, 일제의 식민통치의 본질을 살펴보도록 하자.


2. 억압과 수탈의 무단통치
1910년 8월 대한제국을 병합함으로써, 한반도는 ‘조선’이라는 일본제국의 한 지방으로 전락했다. 먼저 일제는 조선의 경제를 일본 자본주의에 예속시키고 조선인을 수탈․억압하기 위한 지배기구 및 통치체제를 본격적으로 정비하기 시작하였다. 합방이전의 지배기구였던 한국통감부를 조선총독부로 바꾸고, 조선인의 광범한 저항을 억압하기 위해 강력한 헌병경찰력을 바탕으로 폭력적인 무단통치를 실시하였다. 1910년대 무단통치는 무관 총독에 의한 직접통치와 헌병 경찰 제도를 골격으로 이루어지고 있었다.

참고 자료

<한국사>12, 한길사
강재언, <한국근대사>, 한울, 1990
이현희, <일제의 조선 통치책과 한국인 의식에 미친 영향>, 신원문화사, 1991
김성환 역, <한국근대사>, 동녘, 1984
김민철, <식민지통치와 경찰>, 역사비평사, 1994
강만길, <고쳐쓴 한국현대사>, 창작과 비평사, 1994
김운태, <일본제국주의의 한국통치>, 박영사, 1986
박경식, <일본제국주의의 조선지배>, 청아출판사, 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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