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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우리나라 산맥체계에 대하여

저작시기 2005.12 | 등록일 2006.01.28 한글파일 한컴오피스 (hwp) | 3페이지 | 가격 600원

소개글

우리나라 산맥체계에 대하여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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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는 초․중․고등학교를 거치면서, 지리시간에 ꡐᄋᄋ산맥ꡑ이라는 말들을 배웠으며, 우리는 그것 을 당연한 것처럼 사용하여 왔다.
우리나라의 산맥체계는 1900년대 초 일본인 지질학자인 고또분지로(小藤文次郞, 1856~1935)에 의하여 명명되었으며, 이는 산을 땅 속의 지질구조에 의해 분류한 것으로, 실제 지형과는 많이 다르기 때문에 이것으로는 우리나라의 산줄기의 모습을 제대로 파악할 수 없었다. 그러나 1980년 고지도 연구가인 이우형에 의하여 조선광문회본《산경표》가 발견된 이후 백두대간을 비롯한 우리나라의 산줄기 체계가 다시 주목을 받게 되었다.
조선광문회는 육당 최남선이 주축이 되어 우리 고전의 보존과 보급을 통해 민족문화를 선양할 목적으로 1910년 12월에 만들어진 단체이다. 이 조선광문회가 최성우 소장본을 바탕으로 1913년 2월에 활자본으로 간행한 것이 조선광문회본 《산경표》이다.
지금까지 알려진 산경표의 사본에는 1) 규장각 소장 《해동도리보(海東道里譜)》중의 산경표, 2) 국립중앙도서관 소장 《해동산경(海東山經)》, 3) 규장각 소장 《기봉방역지(箕封方域志)》중의 산경표, 4) 장서각소장 《여지편람(輿地便覽)》중의 산경표등 여러 가지가 있으나, 조선광문회본 《산경표》는, 첫번째의 규장각 소장 《해동도리보》중의 산경표를 원본으로 추정하고 있다.
《산경표》의 저자는 여암 신경준(申景濬, 1712~1781)으로 알려져 있으나 그 내용상, 순조 즉위년(1800년) 이후 신경준이 쓴 《동국문헌비고》의 <여지고>를 바탕으로 후대사람이 쓴 책으로만 추측할 수 있다.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산맥 인식체계는 크게 두 가지로 구분 할 수 있다. 그 하나는 풍수지리적 관점에서의 산맥관이며, 다른 하나는 고지도와 고문헌에서 살펴볼 수 있는 유학자들의 산맥관이다.
풍수지리에서는 산맥 대신 용맥(龍脈)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이 때 용은 산과는 구분되는 개념이며, 인체에 비유하자면 용은 수족 등을 형성한 골육이며 맥은 혈기가 흐르는 혈관과 같은 것이다. 하지만 용은 산의 정기가 통할 수만 있다면 지표에 융기한 산맥만이 아니라 평지, 또는 평야 한 가운데 돌출된 높은 산에도 존재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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