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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디자인]요람에서 요람으로-윌리엄 맥도너, 미하엘 브라운가르트

저작시기 2005.08 | 등록일 2006.01.26 한글파일 한컴오피스 (hwp) | 6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디자인과 생태계를 함께 고려하는 것이 언뜻 생각해보면 이해가 되지 않지만 작가는 이 부분을 함께 생각하여 발전시킬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따라서 생턔계를 망가뜨리지 않는 제품의 디자인을 고려하자는 작가의 생각은 탁월하다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이 책은 방송통신대 과제로 지정된 책이기도 하다.

목차

들어가며
디자인에 생태계를 고려한다는 것은
요람에서 요람으로 가기까지
마무리하며

본문내용

새로운 방식으로 발상을 전환한다는 일은 말처럼 쉽지 않은 일이다. 누구나 발상을 전환해야 하고 언제나 자신이 처한 상황에 문제의식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는 것은 알지만 누구나가 그런 생각을 실천으로 옮기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나 역시 환경의 중요성을 알고 많은 부분에서 생태계 유지를 위해 실천할 수 있는 일들이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언제나 내 편한 대로 내 마음대로 아무 거리낌이 없이 생태계 파괴라는 범죄를 저질러왔다. 그런 범죄는 언젠가는 대가를 톡톡히 치를 것이라는 것도 충분히 인지할 만큼 똑똑하지만 오늘도 여전히 마구 세제를 풀어 머리를 감고 쓰레기를 뒤섞어 버리며 하천으로 음식물이 흘러 들어가는 일을 방조하고 모든 쓰레기가 눈앞에서 사라지는 일에 흐믓해하는 어리석음을 반복하고 있다. 내 자신이 저지른 죄의 벌은 결국 다시 내게로 돌아오고 말 것이고 지금이 아니라면 미래의 내 아이들이 당하고 말 것인데 말이다.
이 책은 나와 같이 알면서도 똑같은 일을 반복하는 어리석은 사람들에게 환경과 관련한 화두를 던진다. 그 화두는 바로 생태계와 디자인이다. 언뜻 보면 도대체 생태계와 디자인이 무슨 관련이 있다는 것인가? 하는 의문을 품게 되지만 이 책을 읽다보면 왜 그토록 지은이가 이 화두를 우리에게 강조할 수밖에 없는 지를 알 수 있다.
시작에서부터 잘못 만들어진 온갖 쓰레기들이 넘쳐나는 이 세상을 바꿔보려는 그들의 제안은 디자인에서부터 미리 발생할 문제들을 막자는 것으로 요약된다. 그리고 발생할 문제를 막는 차원을 뛰어넘어 좀더 생태계의 훼손을 막고 생태계와 공존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디자인을 제안한다. 그들의 생각과 제안이 지금은 비록 시작단계에 불과하고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는 힘겨운 작업일 수도 있다. 사례로 보여준 몇 개의 기업에서 시도되고 있는 일들이 아직 우리 나라에서는 먼 나라의 일처럼 요원하게 느껴진다는 점이 안타깝지만 선구적 의식이 있는 기업에서 시작되고 있는 움직임은 이런 지은이의 제안을 그저 귓등으로 흘리지만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왜냐하면 그들 역시 기업의 이윤 추구라는 이면에는 소비자가 있다는 점을 너무나 잘 알고있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요람에서 요람으로>-윌리엄 맥도너, 미하엘 브라운가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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