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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율곡 이이의 생애와 사상

저작시기 2005.11 | 등록일 2006.01.24 한글파일 한컴오피스 (hwp) | 7페이지 | 가격 1,200원

소개글

2005년도 2학기 지역문화탐구 시간에 제출한 레포트입니다.
율곡 이이의 생애와 사상에 대해서 쓴 레포트 입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이용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1. 유년기 - 신동의 등장

율곡 선생은 1536년(중종 31년) 음력 12월 26일 강릉부 북평촌(현재 강원도 강릉시) 오죽헌(烏竹軒)에서 이원수(李元秀)와 사임당(師任堂) 신씨(申氏)의 아들로 태어난다. 그의 부친인 이원수는 사헌부(司憲府) 감찰(監察)을 역임하였고, 성격이 착실하고 꾸밈이 없으며, 너그럽고 겸손한 사람이었다고 한다. 그의 모친인 사임당 신씨는 진사(進士) 신명화(申命和)의 딸로서, 너무나도 유명한 조선의 여류 예술가이자 율곡의 어린 시절 인격 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다.
율곡은 어린 시절부터 뛰어난 재능을 발휘하는데, 세 살이 되던 해(1538년)에 석류(石瘤)를 보여주며 ‘이것이 무엇과 같으냐’ 라는 외할머니의 질문에 한시(漢詩)를 인용하여 ‘석류 껍질이 부서진 붉은 구슬을 싸고 있습니다’ 라고 대답하였다는 일화와 강릉의 외가를 떠나 한양의 본가로 들어와 살던 시절에 사임당 신씨에게 틈틈이 글을 배워 8세 때(1543년)에는 경기도 파주(坡州)의 율곡-지명 이름. 그의 호(號)는 이 곳의 지명에서 유래한 것이다- 에 있는 화석정(花石亭)에서 한문으로 된 시를 지은 것(아래의 시)이 그 예이다.

-- 화석정에서 지은 시 --
林亭秋已晩(숲 속 정자에 가을 이미 늦으니)
騷客意無窮(시인의 시상은 끝이 없구나)
遠水連天碧(먼 물줄기는 하늘에 잇닿아 푸르고)
霜楓向日紅(서리 맞은 단풍은 해를 향해 붉도다)
山吐孤輪月(산은 외로운 둥근 달을 토해 내고)
江含萬里風(강은 만리의 바람을 머금었도다)
塞鴻何處去(변방의 기러기는 어디로 가는고)
聲斷暮雲中(소리가 저녁 구름 속에 끊어지도다)

어린 율곡이 이렇게 나이에 걸맞지 않은 능력을 발휘할 수 있었던 까닭은 모친인 사임당 신씨의 높은 교육열과 율곡이 여성 살 되던 해(1541년)에 율곡은 어머니를 따라 한양의 본가-수진방(壽進坊, 오늘의 종로구 청진동-에서 살게되는 데, 이 시기에 병조판서인 김안국(金安國)이 유교 교과서인 4서3경(四書三經)을 많이 간행하여 지방의 선비들에게까지 보급하도록 하는데, 집안의 신분으로 보아서, 율곡의 집안은 이러한 유교 경전들을 보유하였을 것이고, 어린 시절부터 율곡은 이러한 유교 경전들과 쉽게 접할 수 있었기에 그의 능력은 날로 높아져 갔을 것이다. 이렇게 놀라운 그의 재능은 13세에 진사(進士)시험 합격으로 그를 세상에 널리 알려지게 한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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