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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꽃들에게 희망을 독후감

저작시기 2006.01 |등록일 2006.01.22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2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꽃들에게 희망을 읽고서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짧은 글과 그림으로 이루어져 있는 책이었지만 그 담고 있는 내용과 가르침은 글자의 양과는 비교할 수 없이 큰 책이었다. 어쩌면 우리는 이 책에서 보여준 애벌레 기둥 속에서 많은 그리고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다. 우리가 생각하고 또 원하는 목표는 바로 애벌레 기둥의 꼭대기처럼 아무 것도 아닌 공허한 것일 때가 많은 것이다. 이 책은 바로 그러한 우리에게 새로운 시작을 가르쳐 주는 책인 것 같다. 더 이상 잘못된 목표와 꿈속에서 스스로를 속이지 말고 진정 중요한 것을 찾아 나서라고 말해주는 것이다. 천천히 다시 한번 읽어가면서 그 교훈을 마음속에 새겨 보았다.
 줄무늬 애벌레의 삶은 정말 우리와 꼭 닮은 것 같다. 처음엔 본능에 의해서 자라나던 애벌레는 새로운 것을 찾는다. 자신을 만족시켜줄 것을 찾기 위해 땅 위를 기어 다니다 발견한 것은 어디론가 향하고 있는 애벌레들과 바로 그 애벌레들로 이루어진 애벌레 기둥이었다. 그리고는 진정한 목표도 없이 단지 다른 모든 애벌레들이 오른다는 이유에서 따라서 꼭대기를 향한다. 자신의 호기심과 설렘을 만족시켜줄 수 있으리라는 기대에서 애벌레는 경쟁 속에 끼어든 것이다.
우리도 많은 순간 애벌레와 같다. 우리는 바라보아야 할 목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살아가면서 그 삶의 목표와 의미는 잊어버린 채 눈앞에 보이는 욕구의 만족을 위해 그렇게 스스로를 헛되고 고통스러운 삶 속에 내어 맡기고 있는 것이다. 특히 다른 모든 사람들이 한다는 이유만으로 오로지 경쟁의 승리와 밟고 올라섬의 가치만을 중시하게 된 것 같다. 그런 식의 삶은 결국 서로에게 상처만을 남기고 결국에는 아무 것도 아닌 것임을 모르고 또 모른 척 하는 것 같다. 그렇게 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패배이고 고통 받는 것처럼 여겨진다. 그러고 있는 가운데 이미 우리의 마음은 사랑이 없어지고 단지 서로를 향한 시기와 질투, 미움과 원망만이 싹트고 있을 것이다. 모든 이들이 그렇게만 살아간다면 이 세상은 너무나 삭막하게 변해갈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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