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사회학]광고 속에 나타난 여성 이미지에 대한 고찰

저작시기 2005.10 | 등록일 2006.01.13 한글파일 한컴오피스 (hwp) | 13페이지 | 가격 800원

소개글

광고 속 여성 관련 레포트를 쓸 때 도움이 되실 겁니다.

목차

Ⅰ. 발표 준비

Ⅱ. 들어가며

Ⅲ. 텔레비전과 광고 (광고의 이데올로기적 성격 규명)

Ⅳ. 광고 분석 (광고 속 드러나는 여성 이미지)
1. 성의 상품화
2. 고정된 성역할
3. 순결 이데올로기

Ⅴ. 나오며

Ⅵ. 함께 이야기해보기

Ⅶ. 참고문헌 및 자료

본문내용

“요새 와서는 상품화한 여자에 대하여 남자의 영리심이 매우 영리해진 모양… 상품을 팔아도 남자보다 여자, 심지어 광고판을 그려도 젖퉁이를 내민 여자를 그린다… 물건에 여성을 혼합하여 파는 줄은 몰라도…”
여성을 내세워 상품을 팔아치우는(설령 그것이 불필요한 물건일지라도) 자본주의 상술에 대해 신랄하게 비판하는 이 글은 한두 해 전 어느 문화 비평서에 실린 기사가 아니다. 1922년 8월에 <신생활>이라는 잡지에 실렸던 글로서, 제목은 <여성광고 유행병>이다. 성의 상품화를 비판하는 글의 논지가, 오늘날 통용되는 여성주의 비평과 하등 다를 바가 없어 놀랍기만 하다.
여성을 상품에 끼워 파는 역사는 조선이 외압에 의해 근대화되고, 산업화와 자본화 과정이 급진전되던 19세기 말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1887년 <런던타임스>에는 다음과 같은 흥미로운 기사가 실려 있다. “조선연초주식회사에서 빈 담뱃갑 세 개를 가져오는 사람에게 단편 영화를 보여주고, 모든 관람객들에게는 기생 사진 카드 7장씩을 나누어 줬다는” 것이다. 비슷한 이야기는 조풍연 선생의 회고에도 나타난다. 개화기의 칼표 담배는 중국 미인카드를 끼워 팔았는데, 각기 다른 미인 사진을 수집하기 위해 담배를 사는 사람도 있었다니 이만하면 효과적인 전략이었던 셈이다.
‘광고의 시대’라 일컬어지는 현재를 떠올려보자. 텔레비전이나 컴퓨터를 켜면 제일 먼저 광고가 나를 반기며, 하다못해 버스에서 자리에 앉아 앞좌석을 바라보았을 때 어김없이 눈에 들어오는 것도 의자 등받이에 붙어 있는 광고이다. ‘자본주의의 꽃’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광고는 오늘도 TV, 신문, 잡지 등 각종 매체를 통해 사람들에게 보이고 있으며, 광고주들은 어떻게 하면 자사의 상품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효과적으로 각인시킬 수 있을지 고민한다. 상품의 수요를 늘리는 것이 목적이다 보니, 짧은 시간 안에 좀 더 강한 인상을 주기 위한 자극적인 소재 사용의 빈도수도 늘어나게 된다.
그동안 익히 보아왔던 것처럼, 여성의 몸을 소재로 한 광고는 수없이 제작되어 왔으며 개중에는 제품과 직접적인 연관성을 갖지 않아도 여성의 섹슈얼리티만을 강조하여 눈길을 끌고자한 경우도 많았다.

참고 자료

․『한국 여성 근대사』, 숙명여대 아시아 여성 연구소(2003)

․ 안정효 저, 『동양의 빛과 그림자 : 헐리우드 키드의 20세기 영화 그리고 문학과 역사』, 들녘(2003)

․ 조풍연 저, 『서울 잡학사전 : 개화기의 서울 풍속도』, 정동출판사(1989)

․ 킴 라츨 외 저, 한상필․ 김대선 역, 『현대 사회와 광고』 한나래(1994)

․ K.U. 헨더슨, J.A. 마제오 저, 백선기 역, 『텔레비전과 사회 - 그 함축적 의미』, 한울 아 카데미(1994)
다운로드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