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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역사]경복궁 답사기

저작시기 2005.10 | 등록일 2006.01.12 한글파일 한컴오피스 (hwp) | 3페이지 | 가격 700원

소개글

<조선왕조실록의 이해>라는 수업을 들으면서 경복궁을 답사하고 쓴 답사기 입니다.
물론 A+받은 레포트구요~^-^ 보시고 많은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Ⅰ. 경복궁 답사에 앞서서

Ⅱ. 경복궁 답사기

Ⅲ. 레포트를 마치며

본문내용

중․고등학교 시절 거의 모든 과목에서 우등생이었던 나는 딱 한 과목에서만은 낙제생 신세를 면하지 못했다. 그 과목은 다름 아닌 국사 과목이었다. 아무리 외우고 또 외워도 국사시험을 칠 때면 하얀 것은 종이요 까만 것은 글씨 일뿐 도통 외운 것들이 떠오르지를 않았기 때문이었다. 그 근본적인 이유는 아마 “국사는 지루한 과목”이라는 나의 인식 속에 있었던 것 같다. 중학교 1학년을 갓 입학한 후, 멋진 총각 선생님이 해주시는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를 들으며 공부하는 국사수업을 기대했던 나의 꿈은 백발의 할아버지 선생님의 등장과 작은 글씨로 수많은 인물과 연도가 빽빽이 적혀있는 국사책이 펼쳐지는 순간 와장창 무너지고 말았다. “국사는 지루한 과목”이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던 것은 그때 부터였던 것 같다. 그 선생님의 수업은 정말 지루했다. 읽고 줄치는 것이 수업의 전부였고, 시험 때면 줄친 부분을 모조리 외워야만 했으니 국사라는 과목이 결코 재미있을 수가 없었던 것이었다. 결국 이런 식의 국사 수업을 중학교3년, 고등학교3년 동안 들으면서 내가 어린 시절 가졌던 우리나라 역사에 대한 애정이나 자긍심은 차츰 사그라져갔다.
그 후 나는 대학에 들어와서 비록 전공이 사학과는 아니지만 제대로 된 국사를 공부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그러던 중 선배들로부터 “조선왕조실록의 세계”라는 수업을 추천받게 되었다. 재미있고 유익한 수업이라는 선배들의 추천을 반신반의하면서 수강신청을 한 나는 첫 시간 수업을 듣고 ‘이 수업이야 말로 내가 원하는 국사수업’이라는 느낌을 가지게 되었다. 무조건 외워야만 한다는 부담 없이 옆집 사는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 기분으로 가볍게 조선 왕조사를 접하면서 자연스럽게 그 시대의 제도, 사건, 위인들의 업적 등을 배울 수 있는 그런 과목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국사를 자연스러운 방식으로 공부하게 되면서 “국사는 지루한 과목”이라는 나의 인식이 어느새 “국사는 재미있는 과목”으로 바뀌어가고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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