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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사회]조선시대 담장을 적용한 열린 마을 사업

저작시기 2005.11 | 등록일 2006.01.08 한글파일 한컴오피스 (hwp) | 3페이지 | 가격 500원

소개글

현재 서울시에서 실시하고 있는 열린담장사업을 과거 우리 조선시대 담장과 연관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목차

1. 사업개요
2. 사업내용

본문내용

1. 사업개요
현재 서울시가 진행하고 있는 그린파킹 사업은 서울시 홈페이지를 살펴보면 ‘사람과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서울시의 의지를 담은 프로젝트로, 차량소유주가 스스로 주차공간을 확보하도록 도와 주차질서를 회복하고 살아 숨쉬는 자연 친화적인 환경을 만드는 주차 시책입니다.’라고 적혀있다. 일반 주거지의 담장을 허물어서 주택가의 주차난을 해결하기 위해서 실시하는 것이다. 이미 서울시에서 밝혔다시피 주체가 ‘인간’이 아니라 ‘차’가 주체가 되는 주객이 전도된 사업인 것이다. 주객이 전도된 사업인 만큼 문제점도 많다. 각종 신문기사등을 보면 무리한 담장 허물기 사업으로 담장을 허물은 지역은 빈집털이가 증가하고, 거주민의 사생활이 침해되며, 담장 허물기 사업에 동참한 일부 대학들은 노숙자나 외부인에 의한 취사행위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한다. 따라서 기존의 이런 그린파킹 시책의 단점을 보완하고 진정으로 인간을 위한 개선책을 마련하기 위해 우리의 옛 담장의 이점을 살펴보고 이곳에서 장점을 얻어 이를 현재에 적용하는 것이 목적이다.

2. 사업내용
이어령 선생은 ‘한국의 담장’ 이란 글에서 다음과 같은 내용을 기술하고 있다.
“중국의 담은 높아 밖에서 내부를 들여다 볼 수 없고, 일본의 담은 없다시피 하여 내부가 훤히 보인다. 한국의 담은 이 둘의 중간정도 이다.”
중국의 담은 대륙적인 성격을 담아 담장의 높이가 높아졌고, 일본의 담은 해양생활을 하는 일본의 성격을 담아 담이 없다시피하고 대륙과 해양의 중간인 반도국인 우리나라는 이 둘이 적절히 조화되어 적절한 높이의 담장을 이루고 있다. 일반성인이 까치발을 하면 내부를 들여다 볼 수 있는 높이인 것이다.
지금 현재 단독주택의 담은 2m내외의 높이의 벽돌담으로 이루어져 내부를 들여다 볼 수 없고 담장의 높이는 흔히 말해 잘사는 동네일수록 높아지는 경향이 있는 것이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그린파킹 사업이 실시되고는 있지만 주체가 인간이 아니라 사업내용에서 약간의 무리가 있고 급격하게 이루어져 일부에서는 졸속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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