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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세계 1차 대전의 원인과 영향

저작시기 2005.12 | 등록일 2006.01.07 한글파일 한컴오피스 (hwp) | 9페이지 | 가격 3,000원

소개글

세계 1차 대전이 발발하게 된 원인과 배경을 비스마르크 치하의 독일을 중심으로 서술한 자료입니다.

목차

1. 머리말
2. 통일독일제국의 출현
3. 비스마르크 동맹 체제와 전쟁방지를 위한 노력
4. 비스마르크 이후의 빌헬름 시대
- 비스마르크 이후 지도자들의 외교적 실수
5. 전쟁위기의 고조 - 민족주의와 각 국간의 제국주의적 대립
6.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머리말
세계 1차대전은 통일독일제국의 출현과 더불어 그 싹이 틔워왔다고 할 수 있다. 이 글에서는 독일 통일의 의의와 그로 인해 벌어지는 각국의 이해관계, 그리고 주변국들의 견제를 해소하고 독일제국의 안녕과 전쟁방지를 기했던 비스마르크의 외교적 수완을 살펴보고, 세계 1차 대전의 원인에 대해 알아볼 것이다.

2. 통일독일제국의 출현
세계 1차 대전은 거슬러 올라가면, 독일제국의 출현에서부터 시작된다. 독일에서도 여타 유럽에서 불고 있던 자유주의의 바람이 그치지는 않았다. 1848년 프랑스의 2월 혁명이 성공하고, 자유주의적인 프랑스 제3공화국이 나타나게 되자 그 영향은 주변의 전 유럽으로 퍼져 나갔다. 영국에서는 1832년 선거법 개정과 차티스트 운동으로 번졌고, 이탈리아에서는 민족주의적 통일염원이 여물어갔다. 이러는 가운데 독일에서도 역시 자유주의적, 민족주의적 통일 열망이 활활 타오르게 된 것이다.
독일은 신성로마제국 해체 이후에는 라인연방으로, 베르사유 체제 이후에는 독일연방으로 분열되어 있었는데, 그것은 국민국가시대 이전에는 스웨덴 왕이나 슐레스비히와 홀슈타인 영지를 보유한 덴마크 왕처럼 다수의 외국 지배자가 독일에 권리와 영토를 가지고 있었으며, 독일어를 사용하는 주민들을 지배하였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자면, 근대적 국민국가 출현 이전부터 튜더왕가나 부르봉왕가와 같이 하나의 강력한 왕조에 의해 통합되었던 근대 영국이나 프랑스, 스페인이나 스웨덴과는 다른 상황이었다는 것이다. 신성로마제국은 오히려 지방 세력들의 느슨한 연합이었고 왕조국가, 교회 공화국, 자유 도시, 그리고 많은 소지배자들은 멀리 떨어진 빈에 있는 황제에게만 충성했기 때문에 중앙집권화 된 권력체계라기보다는 하나의 혼합물에 가까웠다.
이런 신성로마제국을 보고 17세기 법학자 사무엘 폰 푸펜도르프는 “제국은 괴물과 같은 것이었다. 즉 제국은 정치학의 어떤 고전적 정의에도 맞지 않는 것이며, 그것은 로마적인 것도, 신성한 것도, 제국도 아니다.” 라고 표현했던 것이다.
그리고 독일은 종교전쟁의 무대였다. 1648년 베스트팔렌조약으로 전쟁이 마무리 된 후, 독일 영토에는 주민 세 사람 가운데 두 사람이 사망하였는데, 그들은 강도와 병사 그리고 배고픔과 역병의 희생자였다. 마을은 파괴되었고, 대도시의 부는 탕진되었다. 그것은 몇 세대동안 도시민들의 자존심을 꺾어 버리게 만들었다. 다시 말해, 우울증이 두려움으로 뒤덮인 나라를 엄습했던 것이다. 바흐의 음악에서 들을 수 있는 심오한 영적 성격은 여기에서 유래했다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곰브리치의 세계사 편력③, 곰브리치 저, 이내금 역, 강성호 감수, 2003.12.20, 간디서원
The German Empire 1871~1919(독일제국 1871~1919), 미하엘 슈튀르머 저, 안병직 옮김, 2003.04.21, (주)을유문화사
전쟁은 왜 일어나는가, 제레미 블랙 지음, 한정석 옮김, 2003.03.21, 이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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