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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역사 법정

저작시기 2006.01 |등록일 2006.01.01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4페이지 | 가격 1,200원

소개글

고려대학교 한국사 시간에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글자크기10 문단간격160이며 직접 작성하였습니다.
감상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성적은 A+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역사법정」이 책은 우리 역사 인물 중에서 극과 극의 평가를 받는 인물들을 가상법정에 세워 그 논점을 객관적으로 정리한 책이다. 김유신, 신돈, 어우동, 임꺽정, 광해군, 박정희 이름만으로도 수많은 논쟁이 쏟아지는 인물들을 법정에 세우고 저자는 그들의 공과를 엄격히 객관적으로 설명하고 독자의 판결을 기다린다. 천상에서 벌어지는 가상 법정은 단군왕검이 재판장을 맡고, 피고 6인과 관련된 인물들이 검사와 변호사를 맡아 법정공방을 벌이는 것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래서인지 단순히 역사적 사실을 연대기적으로 서술하는 방식보다 책의 흥미가 더욱 배가되는 것 같다.
저자는 자신의 시각을 철저히 배제하고 객관적 자료를 제시하여 독자들 스스로 인물의 평가를 내리도록 배려하고 있다. 가상법정에서 치열한 공방을 벌이는 역사 인물들의 모습 속에서 재미와 교양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책이다. 역사는 평가 속에서 발전한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사람이 있다. 현대사에서의 박정희 문제가 대표적인 예이지만, 과거 신라의 김유신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비판과 옹호로 양분되는 인물은 수도 없이 많다. 이런 인물 논쟁은 항상 풍요로운 인문학의 배경이 되며, 사회의 건전한 발전을 가져오는 장점으로 자리매김한다. 「역사법정」은 이러한 인물 논쟁의 중심에 있는 역사인물을 풍부한 사실적 자료와 객관적인 시각을 제시하여, 가상법정을 통해 독자의 앞에 세운다. 저자는 한쪽의 입장에 치우치지 않고 다양하고 객관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 이와 같이 상반된 주장을 모두 싣고 독자에게 판단의 여지를 남기고자 하는 것이 이 책이 갖고 있는 의도라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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