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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사건]제주 4. 3사건의 배경에 관한 고찰

저작시기 2005.11 | 등록일 2005.11.05 한글파일 한컴오피스 (hwp) | 16페이지 | 가격 5,000원

소개글

제주 4. 3사건의 배경에 관한 고찰

목차

이승만과 계엄령
미군의 역할
초토화작전의 배경
이승만의 위기
미군철수

본문내용

초토화작전은 1948년 11월 17일 이승만 대통령이 불법적으로 선포한 계엄령을 근거로 전개됐다. 무분별한 학살극은 그 이전에도 있었지만 초토화작전 때는 전도에 걸쳐 동시에 집단학살극이 발생했다는 점에서 뚜렷한 차별성이 있다.

제주 4.3사건의 전개과정에서 계엄령만큼 제주도민들 가슴 속에 깊이 새겨진 용어도 드물다. 할머니·할아버지들의 제주 4.3사건 증언 속에는 반드시 "계엄령 시절이니까…" 또는 "계엄령 때문에…"라는 말이 나온다. 그들은 심지어 `마구잡이로 사람을 죽여도 되는 제도` 쯤으로 계엄령을 인식하고 있다. 그래서 증언 말미엔 `시국 탓`이라 체념하며 애써 분을 삭인다. 실제로 토벌대는 총살극을 벌이며 "계엄령은 사람 죽이는게 계엄령"이라고 큰소리치기도 했다. 그때의 충격이 워낙 커서 계엄령이 선포된 11월 중순께 제주 4.3사건이 발발한 것으로 생각하는 할머니들도 많다.

아무튼 취재반은 계엄령에 대해 관심을 갖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나 곧 미궁에 빠졌다. 제주 4.3사건 취재에서 계엄령만큼 그 실체가 불분명한 것도 드물었다. 대부분의 제주 4.3사건 기록이 계엄령을 언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도대체 언제 선포됐다가 해제됐는지, 과연 계엄령이 선포됐던 것인지 혼란스러웠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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