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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자유에 대해-칸트의 철학

저작시기 2005.08 | 등록일 2005.09.06 한글파일 한컴오피스 (hwp) | 14페이지 | 가격 500원

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소극적 자유와 적극적 자유
Ⅲ. 자유에 이르는 두 가지 길
Ⅳ. 초월적 자유와 실천적 자유는 왜 구분되는가?Ⅴ. 자연에 의한 원인성과 자유에 의한 원인성은 서로 조화될 수 있는가?
Ⅵ. 더 생각해 볼 문제

본문내용

이러한 인간 안에서, 바로 자연과 자유의 통일이 이루어질 수 있다. 인간은 자신이 인간인 바를, 자유를 통해서만 실현할 수 있다. 인간 안에서 자유가 실현되는 것이 아니라, 그 반대로, 자유 안에서 인간이 자신의 본질을 실현하는 것이다. 그래서 하이데거는 인간에게 자유가 속해 있는 것이 아니라, 자유에 인간이 속해 있다고 말하며, 자유의 문제가 철학의 문제 중 하나인 것이 아니고, 형이상학 자체가 자유에 근거하고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하고 있다. 따라서, 문제를 완전히 뒤집어 봐야 한다는 것이, 바로 하이데거의 주장이다. 하이데거는 자유의 문제가 원인성에서 다루어지는 것이 충분하지 않다고 한다.
자유의 본질은 우리가 자유를 현존재의 가능성의 근거로서 존재와 시간에 앞서 놓여 있는 것으로서 추구한다면, 비로소 고유하게 시야에 들어오게 된다. 그런 도식에서 본다면 우리는 자유의 위치를 완전히 뒤집어야 할 것이다. 그래서 자유문제가 철학의 주도적인 물음과 근본 물음 안에 세워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 반대로, 형이상학의 주도적이 물음이 자유의 본질에 대한 물음에 근거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지게 된다. (하이데거, 앞의 책, 134쪽)
인간적인 자유는 이제 더 이상 인간의 특성으로서의 자유가 아니다. 그 반대이다. 인간이 자유의 가능성 중에 하나이다. 인간적 자유는 자유가 인간 안에서 나타나고 인간을 떠맡고, 인간을 그로써 가능하게 하는 한에서, 자유이다. 자유가 현존재의 가능성의 근거라면, 그리고 존재와 시간의 뿌리이고, 존재 이해가 그로써 완전하고 충분하게 이루어질 수 있는 근거라고 한다면, 그러면 이러한 자유에 의거해서, 그리고 이러한 자유 안에서 자신의 실존에 뿌리박고 있는 인간은, 존재자가 드러나는 장소이고 기회이며, 그것을 통해서 존재자 자체가 전체에 있어서 hindurchspricht하고 ausspricht하는 그러한 존재자인 것이다. (위의 책, 135쪽)
이처럼, 자유에 대한 하이데거의 생각은 칸트보다 한 걸음 더 나아간다. 하이데거는 인간에서 자유가 구현되는 것이 아니라, 자유 안에서만 존재자의 개시성이 존립한다고까지 말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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