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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학 영화] 지옥의 해부 감상평

저작시기 2004.04 |등록일 2005.08.07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5페이지 | 가격 1,500원

본문내용

여성이 여성의 성을 말하고 정체성에대해서 논한다는 것에 매력을 느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18세 미만관람불가였기 때문에 묘한 기대감도 있었다는 것을 부정하고 싶지는 않다.

보통의 영화들에서는 성(性)을 바라보는 주체가 남성인데 비해서 여성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성'이라서 그런지 상당히 독특하다고 느꼈다. 하지만 거북스러움이 없었던 것은 아니 였다.
보는 내내 힘들었던 것도 사실이다.
보통의 여자는 (특히 가부장적인 유교사회인 한국사회에서 살아가는 한국의 여자들은) 자신의 몸을 제대로 본적도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여자가 성에대해서 말을 하고 자신을 보여주고 당당히 ‘여성의 성’을 말한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막힌 사회이기 때문이다.(이런 금기를 깨고 자신의 성에대해서 말을 한다면 그 여성은 당장, 밝히는 여자, 못된 여자란 소리를 듣기 일쑤이다. 단적인 예를 들자면 [나도 때론 포르노그라피의 주인공이고 싶다]라는 책을 쓴 서갑숙씨 처럼 말이다,)
그렇게 그런 식으로 사회화되고 교육받은 우리(여성들)지만 여성이라고 해서 성에대해서 말하고 싶은 것은 당연한일이다. 인간이기 때문이다.
이 영화는 그런 여성의 심리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성에 대한 남성의 시각을 뒤엎고 여성들이 생각하는 것 느끼는 것을 보여줬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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