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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유한양행과 기업가로서의 유일한

저작시기 2003.09 |등록일 2005.08.01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13페이지 | 가격 1,200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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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B.기업인으로서의 성과

@라초이 식품 주식회사 설립

1922년에 그는, 숙주나물 통조림회사인 라초이식품 주식회사를 설립했다. 당시 미국에서는 숙주나물의 원료인 녹두를 구하기가 어려운데 착안한 유일한은, 숙주나물을 재배하여 유리병에 넣어 팔았다. 그러나 유리병에 담은 숙주나물이 잘 팔리기는 하지만 자주 깨져 손실률이 컸다. 유일한은 이 한계를 통조림으로 극복해 4년 만에 50만달러 이상의 거금을 손에 넣게 됐다.

@유한양행 설립

1926년 국내에 들어온 유일한은, 교수직을 맡기로 했던 당초 계획과 달리 1926년, 유한양행을 상호로 하는 제약회사를 설립하여 본격적으로 사업에 뛰어든다. 그가 제약회사를 차린 동기로는 당시 국내 상황은 일본의 식민지정책이 뿌리내리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수탈이 이뤄져 가난과 질병이 극으로 치닫고 있었고, 일본인들에 의해 국민들이 점점 무지해가고 있었다는 점이 있다. 그는 이런 가난과 질병을 제약회사를 통해 극복하고 거기서 벌어들인 돈으로 무지를 벗어나기 위한 교육사업을 벌이겠다고 생각한 것이다. 물론 그는 제약업만을 전문으로 할 생각은 아니었다. 이 때문에 상호를 제약이 아닌 종합무역회사에 걸 맞는 '양행'으로 지었고 실제로 해방 이후에는 제약업과 약품의 수출업 외에 자동차 수입, 철공업, 선박, 보험의 대행업 및 죽세공예품 등 토산품 수출업 등에까지 영업범위 확대를 꾀하기도 했다. 유한양행은 1933년에 만주 대련에 유한창고를 설치하고, 1939년에 중국 천진에 사무소를, 만주 봉천에 출장소를 설치하는 등 동북아시아에도 시장을 개척하였다. 1930년대에는 연구소도 설립해 수입 판매해 오던 의약품들을 자체 개발하고 동남아 등에 진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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