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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운학] 음운론 강의 개요

저작시기 2003.12 |등록일 2005.07.31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7페이지 | 가격 700원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본문내용

이러한 특징을 바탕으로 하여 일상 언어를 기반으로 변화하는 통신 언어는 비단 사용되는 환경에만 영향을 받아 아무렇게나 변하는 것이 전부는 아니다. 일정한 음운 현상에 의해 변하는 언어들도 존재한다. 일상어로 정착되고 있는 통신 언어의 음운 현상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안녕하세요 → 안냐세여
① '-녕하-' → '-냐-'로 바뀌는 현상
이 현상은 두 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다.
첫 번째, 노력 경제의 원칙에 의해서 두 개의 음절이 하나로 축약되는 현상이다.
두 번째, 음절 첫소리 '안'의 'ㅏ[a]'와 같은 혀의 위치와 원순성을 가진 'ㅑ[ja]'로 바뀌는 현상이다. 즉, 뒷소리가 앞소리를 닮아가는 순행동화이다.
② '-요' → '-여'로 바뀌는 현상
이 현상에서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요'가 가지고 있던 원순성이 없어진 것이다. '요[jo]'는 원순으로 발음 되고 '여[j ]'는 평순으로 발음된다. 바로 앞에 발음되는 '-세-'의 경우를 살펴보면, 모음 'ㅔ[e]'가 전설 모음이므로 평순으로 발음된다. 즉, 원순에서 평순으로 옮겨 발음되는 것보다 같은 평순으로 연이어 발음되는 것이 효과적이므로 이러한 발음의 변화가 생겼을 것이다. 즉, 조음위치와 조음점은 그대로 유지하고 원순성만 잃은 것이라 할 수 있다.
이것을 규칙화 시키면
후설 모음 → 전설 모음 / _ #
로 나타낼 수 있다.
이것을 변별적 자질을 사용해서 나타내면 다음과 같다.
[+후설성, +원순성 ] → [-후설성, -원순성] / _ #
음운 규칙은 한번에 하나씩만 변한다는 원칙을 상기하여 변별적 자질을 다시 표시하면
[+원순성] → [-원순성] / _ #
가 된다. 이 현상은 뒷소리가 앞소리를 닮아 변하는 순행동화라고도 생각해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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