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영화비평] 소설 롤리타와 Stanley Kubrick, Adryan Lyne 영화 비교

저작시기 2005.07 |등록일 2005.07.30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7페이지 | 가격 1,500원

소개글

-

목차

Ⅰ. 소설 <롤리타>
Ⅱ. 스탠리 큐브릭 vs 애드리안 라인
Ⅲ. 촬영기법 및 영화비평
Ⅳ. 맺음말

본문내용

Ⅰ. 소설 <롤리타>
광적인 사랑으로 제정신을 잃어버리는 중년남자 험버트는 표면적으로 볼 때 분별 있고 이성적인 대학교수이다. 윤리적으로는 그를 가증스럽고 파렴치한이라고 할 수 있으나 소설을 읽다보면 이 괴물 같은 주인공의 눈물은 우스꽝스런 느낌에서 동정심으로 바뀌고 마침내는 어느 순간 본인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그가 롤리타를 가두어둔 것은 죄악이지만 행복하게 해주려고 온갖 노력을 하는 것은 충분히 동정적이다. 롤리타에 대한 그의 사랑이 너무 높아졌기 때문에 그는 자신의 양심의 소리를 듣지 못하게 된다. 프로이트는 “욕망을 충족시키는 유일한 대상을 죽음뿐” 이라고 했는데 어쩜 험버트의 파멸은 예견된 것이었을까?
잃어버린 롤리타를 다시 찾은 험버트가 이미 다른 남자의 여자가 되어 임신한 17살의 롤리타에게 다시 돌아와 줄 것을 호소하는 장면은 사랑이란 이럴 수 있는 것이구나 하는 느낌을 준다.

Ⅱ. 스탠리 큐브릭(Stanley Kubrick) vs 애드리안 라인(Adryan Lyne)의 <롤리타>
나보코프의 소설 <롤리타>를 그 뿌리로 두고 있기는 하지만 스탠리 큐브릭(Stanley Kubrick)의 <롤리타>와 애드리안 라인(Adryan Lyne)의 <롤리타>는 관객으로 하여금 다른 느낌으로 받아들이게 되는 영화이다.
먼저 스탠리 큐브릭(Stanley Kubrick)의 <롤리타>를 살펴보자. 이 영화는 중년남자가 롤리타 라는 소녀에게 매혹되어 파멸해가는 과정을 남성에 대한 냉소적인 관찰을 통해 블랙 코메디로 그렸다. 영화는 소설의 줄기는 전혀 바꾸지 않았다. 다만 첫 시작 부분이 소설의 끝부분인 험버트가 퀼티를 살해하는 장면을 보여주고는 험버트가 어떻게 그를 죽이는 상황에 까지 오게 되었는가에 대해 처음으로 돌아가서 차근차근 설명해준다. 소설과 비교해 볼 때 영화에서는 호텔 ‘도취된 사냥꾼들’의 소란한 밤을 표현하는 장면은 소설에서보다 훨씬 줄거리를 줄이고, 험버트와 롤리타의 미국횡단 여행을 최대한 축소시켰다. 다만 화면에 등장시키지는 않았지만 존 레이 박사에게 중심 나레이터 역할을 하게 했다. 또한 당연한 일이겠지만 시나리오에서는 소설에서보다 에로티시즘이 훨씬 더 신중한 방식으로 표현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
다운로드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