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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인생] 세상과 나의 불화

저작시기 2005.06 |등록일 2005.07.28 | 최종수정일 2014.03.30 워드파일MS 워드 (doc) | 6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나에 대한 이야기를 소설, 수필 형식으로 써내려간 글입니다.
문학과 인생 과목을 들으며 작성하였으며, A+을 받았던 레포트입니다.
세상과 나의 불화와 관련된 필자의 이야기입니다.

목차

1. 시간의 흐름

2. 2005.6.23

3. 나에 대하여.

4. K씨의 비극.

5. 불화와의 화해의 악수.

본문내용

사회에 나가면 나는 언제나 보호받고 항상 기회가 주어지는 학생이 아닐 테고, 인생의 중요한 길목에 서게 될 것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가 자유자본주의 사회라고는 하지만 조선시대, 아니면 공산주의 사회처럼 계급이 존재한다. 다만 태생적이지 않고 강제적이지 않을 뿐이다. 계급은 위로 갈수록 누리는 혜택이 많고 그 혜택을 누리는 사람의 수는 적을 수밖에 없다. 희소성, 무한하지 않은 한정된 것, 모두가 함께 가질 수 없는 그러한 것이 존재하기 때문에 경쟁할 수밖에 없다.
경쟁에서 오는 갈등과 끌어내림, 어찌 보면 동물 사회에서 보는 다툼과도 별 다를 게 없다. 자신의 세력, 생존을 위해 서로 할퀴고 싸우는 맹수처럼 우리도 그렇게 서로를 끌어내리고 위를 향해 좀 더 편해지기 위해 발버둥치고 있다. 다만 서로를 신체적으로 고통을 주지 않을 뿐이다. 그렇게 생각하면 오히려 맹수들 동물들의 삶이 오히려 편해 보인다. 그 상황에서 할퀴고 싸우고 나면 위치가 정해지고 그 상태에서 적응해 나갈 테니까. 하지만 내가 살고 있는 사회, 인간 사회에서는 그렇지 못하다. 정신적으로 인한 심리적 압박과 함께 상대방이 무슨 어떠한 생각과 행동을 할지 모르는 불안함, 그리고 갑자기 찾아오는 나락의 순간을 생각하면 아찔하다.
세상 삶, 사회에 나가면 냉정함과 냉혹한 현실을 접하게 된다고들 한다. 하지만, 평범한 중산층 가정 내에서 걱정 없이 용돈을 받고 다니는 나에게는 걱정이라곤, 고작 이성문제, 친구문제, 시험같은 작은 테두리 안에서의 고민거리들이다.
9시에 일어나 씻고 밥을 먹는다. 그리고 친구와 전화를 하고, 인터넷을 통해 최신 뉴스를 무의식적으로 눌러대고 있다. 그리고 음악을 들으며 지하철을 타고 학교에 간다. 수업을 듣고 밥을 먹고 다시 집으로 가거나 친구를 만난다. 나의 하루 일상은 대충 이렇다.
인생의 갈림길, 삶이 변한다는 것을 느끼지 못하는 것도 이러한 생활이 익숙해져 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고작 생활의 변화라면 중간에 약속이 생긴다거나 내가 아프다거나 가족이나 친지가 사고를 당하는 변수를 제외한다면 새로운 변화란 있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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