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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지역과 지명과 역사] 동래의 지명유래와 역사

저작시기 2005.05 |등록일 2005.07.23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5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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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유서 깊은 동래성

2.동래 온천

3.금정산의 유래

4.금정산 ― ‘금정산 금샘의 물이 마르면 난리가 난다’

본문내용

동국여지승람에 "한 마리의 금빛물고기가 오색 구름을 타고 범천에서 내려와 그 속에서 놀았다하여 금빛 우물이라는 산 이름과 범천의 고기라는 절 이름이 나왔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로 유서가 깊다.
또한, 산정에 세 길 높이의 돌이 있고 그 위에 우물이 있는데, 가뭄에도 물이 마르지 않으며 물빛은 황금색이라 하여 금정산(金井山)이란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금정산은 산 곳곳에 샘물이 유달리 흔하다. 만 장년기의 화강암지대여서 풍화가 심하여 암봉이 많으며, 암굴 또한 도처에 있다.
금정산(金井山·801.5m) 기슭은 거의 매일 아침 이색적 풍경을 연출해낸다. 온천장역, 금정사역 등의 전철역은 물론 산성길이나 금정사 일원은 울긋불긋 차려입은 등산인들로 장사진을 이루기 때문이다. 산허리도 마찬가지다. 숲그늘이 져 있거나 조망이 터진 곳이라면 어디든 유산객들이 삼삼오오 모여 앉아 있다. 바다 없는 부산을 상상할 수 없듯, 금정산 없는 부산 또한 상상할 수 없다고 그들은 말한다. 금정산은 항도(港都) 부산의 시민들에겐 단순한 산을 넘어서는 의미를 가진 명산이다.
낙동강(洛東江)과 수영강(水營江)의 분수계(分水界)인 금정산은 해발 고도래야 800m를 겨우 넘는다. 그러나 바다 가까이 솟아 있어 상대적으로 높아 보이는 데다 화강암층의 기암괴석과 수려한 산봉, 다양한 산세의 골짜기, 유서 깊은 산성과 고찰 등 큰 산이 갖출 덕목을 고루 보유했다.
또한 한반도의 근간을 이룬 산줄기 중 하나인 낙동정맥 최남단에 주산으로서 기운차게 솟아 있으니 내륙의 1500m급 고산에 못지않은 격을 갖췄다.
금정산은 호국의 산으로, 국내 최대 산성인 금정산성(사적 제215호)과 범어사(梵魚寺)를 통해서도 이름 높다. 주봉인 고당봉을 중심으로 북으로 장군봉을 거쳐 양산 다방천까지, 남으로 백양산에 이르기까지 산줄기를 길게 뻗은 금정산은 원효봉, 의상봉, 대륙봉, 상계봉, 파리봉 등 준봉들을 연결한 석성이 쌓여 있어 더 멋지다. 길이 1만7337m, 높이 1.5~3m에 총면적 8.2㎢에 이르는 이 금정산성은 남해안과 낙동강 하구를 통해 침입해오는 왜구를 막기 위해 쌓은 것이다.

참고 자료

① 최진규 저, <태고의 신비를 찾아 떠나는 우리 비경 답사기>, 태일출판사, 1995
② 신영훈 저, <우리 문화 우리 역사 답사기>, 대한교과서(주),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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