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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행동론] 뻐꾸기 둥지위로 날아간 새

저작시기 2004.12 |등록일 2005.07.20 워드파일MS 워드 (doc) | 6페이지 | 가격 1,200원

소개글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영화와, 푸코의 '감시와 처벌'을 보고 감상문을 논리적이고 비판적인 시각에서 적었습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본론
2-1. 정보의 통제
2-2. 신체의 활동에 대한 통제
2-3. '범죄'의 분류와 처벌 정도와 형태

3. 결론

본문내용

지배층의 권력은 일반 대중을 통제하기 위해 모든 현상 전반을 그들의 비전에 맞는 방향으로 설정하고 저항을 방지하기 위해 이를 어길 시에는 정신적, 물리적인 처벌 규정을 세워놓는다. 지배층에 의해 구분된 정상과 비정상에 대한 문제 의식을 품고 있지 않으면 구성원의 권리는 희미한 의식 속의 한 부분으로 전락해버릴지도 모른다. 맥 머피라는 문제 의식을 가진 인물은 조직적이고 교묘한 통제를 상대로 저항하는 의식 있는 현대인의 대표상이다.그러나 개인이 상대하기에 순종과 침묵만을 강요하는 사회는 견고하다. 맥 머피는 있는 힘껏 저항해보지만 그가 식물인간이 되도록 처벌 받는 것에 대응 될 만큼의 중요한 변화는 조직 사회 내에 일어나지 않는다. 지배세력은 수동적인 대중들, 즉 피지배계급이 능동적 사고를 하도록 자극되는 것을 막기 위해 맥 머피의 능동적인 사고를 없애버린다.사회가 원하는 인재상은 지배층에 서서 ‘폭력’이라는 수단을 통해 지배 체제의 질서에 순응하며 이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다. 누구보다 지적, 도덕적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 지배 세력이 되는 것이 아니라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상이기 때문에 그러한 인물들로 권력층이 썩은 물처럼 고여있는 것이다. 이러한 지배층에 반하는 모든 행동은 효율적인 통제를 방해하는 것으로 간주되어 억압의 대상이 되는 것이다. 우리가 속해있는 집단 혹은 사회의 규칙과 질서가 왜곡된 시각에 의해 통제 당하는 것일 수도 있다는 영화의 메시지는 상당히 혼란스럽게 다가왔다.‘나’라는 존재에게 자주적인 판단과 의지에 따라 능동적으로 행동하고자 하는 마음가짐은 사회 속에 속해있는 개인으로서 꼭 가져야 할 것이다. 영화와 푸코의 책에서는 이러한 현실의 문제점에 대한 실천적인 방안은 밝혀져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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