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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철학] 과학과 종교

저작시기 2005.07 |등록일 2005.07.17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5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과학과 종교의 관계에 관한 글입니다.
과학과 종교는 과거부터 어떤관계를 가져왔나
현제는 어떤 역활을 하고 있나에 대해 다루었고
인터넷이나 책에서 찾은 자료등은 주석을 달아 노았습니다
유용하게 쓰세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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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과학 사회학자 머튼은 1938년 ‘머튼 명제’라 불리는 주장을 제기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17세기 영국의 과학이 개신교, 특히 ‘청교도의 윤리’와 부합되고 그 도움을 받았다고 생각한다.” 머튼은 이에 대한 근거로 청교도의 윤리와 과학에 공통된 여러 요소들을 들고 있다. 비록 이 머튼 명제는 청교도의 윤리가 영국에서의 새로운 과학 활동에 기여했다는 점에 국한되어 설명하고 있고, 과학혁명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지 못하지만, 과학과 종교의 동조를 이야기하고 있는 면은 매우 중요한 내용이다.
호이카스(R. hooykaas, 1906~)는 머튼 명제보다 시공간적으로 더 광범위하게 그리고 신학적으로 더 깊은 차원에서 과학과 기독교 신앙과의 관계에 대한 견해를 제시했다. 그는 그의 저서 <<근대 과학의 출현과 종교>>를 R. Hooykaas, Religion and the Rise of Modern Science, Michigan, 1972; 손봉호, 김영식 공역, 『근대 과학의 출현과 종교』(정음사, 1987)
통해, 자신은 머튼과 유사한 입장을 취하면서, 고대부터 과학혁명기에 이르는 폭넓은 기간의 과학과 종교의 역사를 기독교적인 ‘성서적 자연관’과 그리스적인 ‘합리적 자연관’의 경쟁 관계 속에서 개관하였다고 말하고 있다. 중세 기독교의 막강한 권력에도 불구하고, 성서적 자연관은 합리적 자연관을 완전히 이겨내지 못한 채, 두 자연관은 타협적인 평형을 유지하고 있었다. 호이카스는 과학혁명을 이 같은 평형상태를 깨고 성서적 자연관이 합리적 자연관을 대체해 내는 과정으로 보고 있다. 그는 그 대체 과정을 자연과학적 지식에 있어서 이성과 경험 사이의 상호 관계에서 살피고 있다.

나는 이러한 호이카스의 견해를 잘 생각해볼 때, 현재의 종교는 과거의 과학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성서적 자연관이 합리적인 자연관을 대체해 나간다는 것은, 과학에 담긴 내용이 점차 종교가 되어가는 것이라 볼 수 있다. 가톨릭 성서의 내용을 잘 살펴보아도, 그 성서가 만들어질 당시의 자연과학적 지식이 이성과 경험에 의해 점차 쌓이고 쌓인 것이 적혀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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