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방송론] 디지털 뉴스룸의 시스템 구축 필요성과 파급효과

저작시기 2005.05 |등록일 2005.07.13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3페이지 | 가격 800원

본문내용

방송사의 디지털 뉴스룸은 시스템 전환 차원에서 이해할 필요가 있다. 단지 기존 장비의 업그레이드 수준에서 또는 보도국 내의 모든 장비를 디지털 장비로 바꾼다고 해서 디지털 뉴스 시스템이 구축되는 것은 아니다. 제작 시스템 차원의 뉴스룸 구축과 기존에 진행되어온 디지털화 작업은 네트워크와 제어방식 그리고 적용영역 등 세 측면에서 살펴볼 때, 그 차이를 확연하게 확인할 수 있다.
첫째, 시스템 차원의 디지털 뉴스룸은 기본적으로 네트워크 체제를 갖춰야 한다. 따라서 네트워크 기능이 약한 장비들은 디지털 뉴스 시스템에 포함되기 곤란하다. 오디오 기기에서 예를 들면, DAT(Digital Audio Tape) 장비는 분명히 디지털 장비지만 네트워크 구성이 어렵기 때문에 디지털 제작 시스템에 편입시키기가 어렵다.
또한 네트워크 체제가 갖추어지더라도, 네트워크에 흐르는 디지털 신호가 단순히 실시간 ‘스트리밍 데이터(streaming data)'라면, 디지털 시스템을 구축할 수 없다. 진정한 디지털 뉴스 시스템이 되기 위해서는 실시간 스트리밍 형태만이 아닌 고속 데이터 네트워크를 갖추어야 하며, 이는 시스템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필수 요건이다예컨대, 1시간짜리 영상을 SDI(Serial Digital Interface) 회선을 통해 전송하려면 1시간이 걸린다. 그렇다면 그러한 영상을 SDI 네트워크를 통해 보내느니 편집된 테이프를 들고 뛰어가는 편이 훨씬 빠르게 되고, 결국 영상 전송은 오프라인 수준에 머물 수밖에 없는 것이다.
다운로드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