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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문] 이병철 3만원으로 삼성을 시작하다

저작시기 2005.04 |등록일 2005.07.09 워드파일MS 워드 (doc) | 3페이지 | 가격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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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하지만 삼성전자가 지금과 같이 소니를 능가하는 기업이 된 것은 얼마 되지 않는 일이다. 불과 8년여 전만 해도 삼성전자는 1500 억 원의 적자를 내는 회사였던 것이다. 하지만 IMF를 기회 삼아 삼성은 신 경영을 추진했고 세계에서 9개 업체뿐인, 그리고 제조업에선 단 2개뿐인 이익이 100억$이상인 회사가 된다. 이는 이건희 회장의 `마누라와 자식 빼고 모두 바꾸자`는 질 경영 선언을 통해 강도 높은 개혁작업과 냉철한 현실인식을 바탕으로 한 구성원들의 변화에 대한 동기 부여가 있었기 때문이다. 쫓아내는 마이너스 개혁이 아닌 더불어 함께하는 플러스 개혁이었기에 속도는 느렸지만 성공할 수 있었다.
또한 다른 중요한 요인은 인재경영에 있었다고 생각한다. 삼성의 인재 경영은 고 이병철 회장에서부터 시작된다. 한국 최초로 공채를 도입해 우수한 인재를 뽑으려 했었고, 그는 “인복만큼 좋은 재산은 없는거야” 라며 인재를 아주 소중히 했다. 이것은 이 책을 보면서 내게 가장 와닿는 말이기도 했다. 왜냐하면 그 인재중심의 사고는 지금의 삼성에서도 고스란히 남아 있기 때문이다. 삼성 이건희 회장은 인재 면담을 10 시간씩 하는 걸로 유명하며 그룹의 핵심 인력을 S급, A급으로 나누어서 관리한다. 또한 한 사람의 S급 인재 영입을 위해 막대한 자금을 동원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이미 확보한 인재들에게 있어서도 막대한 보상과 관리를 해준다. 이는 삼성의 CEO들이 몇 명의 S급 인재를 맡아서 관리하는 시스템을 보면 여실히 드러난다. 이런 인재 양성 및 모집이 지금의 삼성을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다. 이건희 회장은 한 사람의 천재가 10만 명을 먹여 살린다고 했다. 이건희 회장의 인간관이 여실히 드러나는 말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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