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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상문] 영화를 어떻게 볼 것 인가?

저작시기 2004.05 |등록일 2005.07.08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13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행복
로베르토 베니니 “인생은 아름다워”
참된 행복은 무엇인가? 알랭(행복론), 아리스토텔레스, 성경
개개인이 생각하는 진정한 행복은 무엇인가?

-개인의 정체성
마이크 피기스 “존 말코비치되기”
사후세계는 어떨까? 내가 다른 사람이 될 수 있을까?
개인의 정체성 이론

-과거로의 시간여행
이창동 “박하사탕”
가학성의 본질은? 인간은 파괴적 동물인가? 순수로의 회귀 / 자귀회귀성은 가능한가?
시간의 본질은? 아우구스티누스, e. 프롬, 하이데거
실존주의, 악의 문제

-인공지능
알랙스 프로야스 “아이 로봇”
인공지능이란 무엇인가? 철학과 인공지능의 문제, 가슴이 있다는 것은?

본문내용

행복론 (알랭)

아이들에게는 반드시 행복해지는 방법을 가르쳐 주어야 한다. 그것은 불행이 머리 위로 떨어질 때에 행복하게 되는 법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그런 것을 가르치는 것은 스토아학파에 일임하면 된다. 그것이 아니라 상황이 그다지 나쁘지 않고, 인생의 괴로움이 일상적인 번거로운 일인 경우에 행복하게 되는 방법이다. 첫 번째 규칙은 현재의 것이든 과거의 것이든 간에 자기의 불행을 절대로 남에게 이야기하지 않는 일이다. 두통, 구토, 불쾌, 복통, 등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아무리 부드럽게 이야기한다 해도 실례라고 간주해야 한다. 부정이나 오산도 마찬가지이다. 아이들이나 젊은이, 또는 어른들에게도 다음과 같이 설명해 주어야 할 것이다. 그들은 불평이 남을 괴롭힌다는 사실을 쉽게 잊어버리는 경향이 있다. 비록 남들이 그런 내막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하거나 위로해 주기를 원할 때에도, 결국은 짜증이 나게 마련이다. 슬픔은 독과 같은 것이기 때문이다. 슬픔을 사랑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기분을 북돋아 주지는 않는다. 결국 승리하게 되는 것은 가장 깊은 감정이다.
누구나 죽기보다는 살고 싶어 하는 법이다. 그리고 살아 있는 사람들은 스스로 행복하다고 말하며 만족해하는 사람을 좋아한다. 만일 저마다 재를 앞에 놓고 불평하기보다는 장작에 불을 지핀다면, 사회는 훨씬 풍요롭게 될 것이다.
이러한 규칙이 예의바른 사회의 규칙이었다는 사실에 유의하라. 거기서는 제멋대로 떠드는 일이 없었으므로 사람들이 권태를 느꼈던 것만은 사실이다. 우리 시민계급은 교제상의 대화에서 솔직하게 말하는 방법을 되찾을 수 있다. 이것은 몹시 반가운 일이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누가 자기의 불행을 자유롭게 떠들어도 된다는 말은 아니다. 그렇게 하면 더욱 우울한 권태에 빠져들 뿐이다. 그러므로 교제의 범위를 가정 밖으로 확장해야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가정에서는 서로가 너무 허물없이 지내고 있으므로 사소한 일에 대해서도 불평을 늘어놓는 일이 잦기 때문이다. 만일 조금이라도 남의 마음에 드려는 생각이 있다면 아무도 그런 사소한 일을 염두에 두지는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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