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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인도의 문화와 역사(기후,인구,제도,)

저작시기 2005.05 |등록일 2005.07.07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9페이지 | 가격 600원

본문내용

우리가 지금 인도라고 부르는 지리적 한계의 역사적 실체는 존재하지 않는다. 인도라는 어휘는 매우 다양한 의미를 갖는다. 그것은 때로는 인도아대륙을 가리키는 지리적 의미로 사용되기도 하고 문화적으로는 힌두문화, 또는 힌두문화와 그리스문화를 가리키기도 한다. 역사적으로는 몇 개의 대제국들이 건설하였던 영토적 범위를 의미하기도 하고, 정치적으로는 현재의 인도공화국(Republic of India)을 가리키는 것으로 가장 많이 사용된다. 이와 같이 다양하게 사용되는 인도라는 어휘의 모든 측면들을 여기서 모두 설명할 필요는 없겠지만, 역사적인 의미에서의 인도는 주로 인도아대륙, 즉 현재의 인도공화국,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또 부분적으로는 아프가니스탄을 포함하는 지역을 가리킨다. 이 점을 유의해 두는 것이 인도사를 공부하는 전제가 된다.


인도의 역사를 어디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하느냐는 문제에 대해서는 뉴델리 부근에서 구석기시대의 돌도끼가 발견되었으므로 약 30만-40만년으로 추정된다고 말할 수밖에 없다. 이 부분은 학자들간에 논쟁이 되고 있는데 가장 중요한 이유는 아직 인도에서는 구석기 시대의 인골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인도에서는 신석기 시대가 동과 청동으로 된 도구를 함께 사용하는 금석병용기와 동시에 도래한 것으로 믿어진다. 이 시대에 주로 서북인도를 중심으로 촌락이 형성되기 시작했고 농경문화가 전파되었다.

기원 전 2500년부터 1500년 사이에 인더스(Indus)강변의 하랍빠(Harappa), 모헨조다로(Mohenjodaro)를 중심으로 발달하였던 고도로 발달한 도시문명을 인더스문명이라고 부른다. 이 문명은 세계 4대문명의 하나로서 잘 정비된 도로와 공중화장실 및 목욕탕까지 갖추었던 이 문명은 앞에 열거한 도시국가들에 의해 건설되었다. 철기는 사용되지 않았지만 청동기와 토기(土器)가 사용되었고 유약(釉藥)을 사용한 도자기도 출토되고 있다. 다량으로 발굴되고 있는 도장(印)에는 상형문자가 새겨져 있지만 아직 해독되지는 않았다. 최근에는 메소포타미아의 미해독 상형문자와 관련하여 이 문자를 해독하려는 노력이 시도되고 있지만 아직 뚜렷한 성과는 없다. 이 문명을 건설한 사람들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 없지만 현재 남부인도에 거주하고 있는 드라비디아인(Dravidians)이라고 추정되고 있다. 이 인더스문명은 기원전 1500년 경 인도에 침입한 아리아인(Aryans)들에 의해 파괴되었다.

앞에서 이야기했던 하랍빠와 모헨조다로는 현재 파키스탄에 위치하고 있지만 인도 국경 내에도 다수의 유적이 발견되고 있다. 그러나 규모와 보존상태로는 앞의 두 도시가 대표격이라고 할 수 있다. 인더스 문명은 그 당시 서쪽 즉, 메소포타미아 지역과 상당한 교류가 있었다고 추정된다.


중앙아시아에서 유목생활을 하고 있었던 인도-유럽어족에 속하는 아리아인들이 서북인도로 침입하였던 기원전 1500년경이었다. 이 아리아인들은 원주민인 드라비디아인들을 노예화하거나 남부인도로 몰<font color=aaaaff>..</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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