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국어국문] 허균의 분신 홍길동전의 분석

저작시기 2005.06 |등록일 2005.07.07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26페이지 | 가격 2,000원

소개글

국어국문학과 고전소설론 4학년 마지막 레포트였습니다.
이걸루 전체 A+을 받았구요.
책을 여러권 정리해서 올린거라 홍길동전의 내용이나 허균의 작가의식,생애, 문학관등이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참고하시고 좋은 성적 거두세요

목차

Ⅰ.서론

Ⅱ.본론

1. 허균의 삶과 시대상
2. 허균과 ≪홍길동전≫과의 관계
3. ≪홍길동전≫의 형성배경
4. ≪홍길동전≫의 경개
5. ≪홍길동전≫의 갈등양상
6. ≪홍길동전≫의 소설적 의미와 성격

Ⅲ.결론

본문내용

허균은 당대에 보기 드물게 국제 정서를 파악할 줄 아는 정치인이었다. 그 자신을 포함해서 아버지 허엽과 작은 형 허봉이 모두 명나라에 사신으로 다녀왔는데, 허봉이 기록한 ≪朝天記≫는 우리나라 최초의 燕行日記로 평가받고 있다. 다른 사신들은 중국의 골동품을 사 가지고 왔는데, 허봉은 날마다 일기를 써서 중국의 정세를 기록했으며, 허균은 수천 권의 책을 사들여 국제 정세와 해외 문학의 흐름을 파악했다. 큰형 허성은 일본에 통신사의 書狀官으로 다녀왔는데, 자신이 소속한 동인의 당론에 매이지 않고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조선을 침략할 것이라고 조정에 아뢴 것으로 유명하다.
이들 가족이 이처럼 국제 정서에 밝았기에 허균도 누이 난설헌의 시집을 중국에서 발간하게 했으며, ≪蘭雪軒集≫은 뒷날 일본에서까지 간행되었다. 그가 오랑캐의 침략을 예언하면서 ≪西邊備虜攷≫를 지어 서쪽 변방의 방비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도 그의 탁원한 국제 정세 감각을 입증해준다. 이미 명나라는 자기 나라를 유지하기도 힘들 정도로 쇠약해져 있었으므로, 그가 거사에 성공했다면 명나라의 간섭을 받지 않았을 것이다. 광해군도 그를 신임했기에 여진족의 실력을 제대로 평가했고 중립적인 외교정책을 펼쳤던 것이다.
허균은 국내외의 정서를 살피면서 혁명을 준비했다. 서얼을 비롯한 민중들을 거사에 동원한 것도 새로운 사회를 꿈꾸었기 때문이다. 중종반정과 인조반정이 모두 기득권을 지녔던 양반사대부 중심의 반정인 데 비해, 그의 거사는 민중 중심의 거사였다. 만약 그의 거사가 성공했다면 거사의 주역이었던 서얼과 민중들이 어떤 형태로건 정권의 일선에 나섰을 것이다. 또한 그가 조선 사회를 개혁해야 한다면서 젊은 시절에 썼던 <遺才論>이나 <豪民論>, <官論>의 주장들이 실천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다.

2. 허균과 홍길동전과의 관계

허균이 ≪홍길동전≫을 언제 지었는지에 대한 확실한 기록은 없다. 심지어는 허균의 작품이 아니라는 학설까지도 나와 있지만, 허균의 제자인 이식의 <택당잡저>를 보면,

참고 자료

김춘택, 『조선 고전소설사 연구』, 한국문화사, 1999.
김광순, 『한국고소설사』, 국학자료원, 1987.
박영호, 『허균 문학과 도교사상』, 태학사, 1999
송현호, 『한국 고전문학의 해설』, 관동 출판사,1995
허경진, 『허균평전』, 돌베게, 2002
이이화, 『허균』, 한길사, 1997
다운로드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