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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마이클 애플 『학교지식의 정치학』을 읽고

저작시기 2004.10 |등록일 2005.07.07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2페이지 | 가격 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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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가 주변에서 쉽게 접하는 여러 사물들은 어디에서 보느냐에 따라 그 모습이 달라지곤 한다. 이와 같이 우리가 주변에서 접하는 여러 현상들도 어떠한 시각으로 바라보느냐에 따라 그 모습이 현저히 다르다. 마이클 애플의 『학교지식의 정치학』은 학교교육을 기존의 시각과는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고 저술된 책이다.

우리는 학교교육을 표현 할 때 ‘신성한’이라는 수식어를 종종 사용하곤 한다. 이는 교육이 다른 사회요소와 분리되어 독립적인 위치를 가지고 있다고 여기는 데서 나오는 말이다. 아마 대다수의 사람들은 이러한 생각을 갖고 있을 것이다. 때문에 우리는 학교에서 가르치는 지식에 대하여 그 공정성을 의심하지 않았다. 특히 국가에서 내려오는 교육내용에 대해서는 더더욱 의심을 품지 않았다. 그러나 ‘학교는 작은 사회’라는 말만 떠올려 보아도 학교라는 기관이 사회의 여러 요소의 영향을 받고 있으며, 그 내부에 다분히 사회적 요소가 존재함을 유추할 수 있다. 『학교 지식의 정치학』은 이러한 관점에서 학교가 어떠한 영향을 받고 있고, 그에 의해 어떠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지 등에 대해 하나하나 짚어나간다.
학교에서 가르치는 지식을 우리는 ‘공식적 지식’이라 칭한다. ‘공식적’이라는 수식어 그대로 우리는 그동안 학교 지식에 대해 의심을 품지 않았다. 그러나 공식적 지식이 ‘누구의 지식이냐?’라는 의문이 제기되면서 문제는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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