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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건축가, 마리오 보타의 분석

저작시기 2005.06 |등록일 2005.07.06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5페이지 | 가격 1,500원

소개글

마리오 보타에 대해서 스터디를 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개요
1. 마리오 보타의 건축세계
성장배경
근대건축에 대한 비평
마리오 보타의 건축관

2. 마리오 보타의 건축적 어휘
강력한 기하학 형태
홈이 파인 띠로 구성되는 파사드(수직방향의 치밀한 공간구성)
완벽에 가까운 디테일
벽의 형태와 사용

본문내용

■마리오 보타의 건축관

『건축이란 그 장소를 설계하는 것이며, 장소를 변경시키는 행위이다.』라는 그의 언어를 해석할 때 자칫 잘못하면 다른 방향으로 해석할수 있는 오류를 저지를수 있다. 언뜻 보기에는 장소성과 풍토성을 무시한채 자신의 건축행위를 상위의 개념으로 바라볼수 있지만, 그가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것은 기존의 대지와 주변의 환경을 하위로 간주하고, 자신의 건축행위를 상위로 취급하지는 않는다. 어디까지나 자신의 건축행위와 기존 대지와는 변증법적인 관계를 가져야 한다고 주장을 한다.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서로의 모순과 잘못된 점을 보완해 나아가면서 발전해야 하는 관계로 그는 정의를 내리고 있는 것이다.
그는 건축이란 땅에 뿌리를 내리는 것이며, 바꿀수 있는 공업제품과는 틀리며, 하나의 장소에는 특수한 해석밖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을 했다. 그는 스스로의 건축행위를 주변과의 관계에서 성립시키고자 하였다. 왜냐하면 건축행위를 『어느 균형이 유지된 상태를 인간의 손에 의해서 새로운 균형상태로 변위시키는 행위』라고 정의하였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태도에서는 그가 얼마나 장소성이나 풍토성을 중요시 하고 있는지 엿볼 수가 있었다.
마리오 보타는 단순히, 마지못해 주변과의 조화를 이루거나 조정하는 것을 거부하고 있다. 그는 그 장소에 무언가 새로운 관계나 의미를 창출하고자 한다. 그것이 바로 건축가가 해야할 일이라고 이야기하는 듯 하다.
그가 사용하는 벽돌이나 블록등의 재료의 사용을 바라보면서 그가 얼마나 자연과 대지에 대해서 긴밀한 관계를 맺고자 했는지 알아볼 수가 있었다. 교보타워의 외피를 이루는 붉은 벽돌을 바라보고 있으면 이를 금방 알아챌 수가 있다. 벽돌이라는 재료가 주는 특수성 때문에 주변을 압도하고 무게감을 보여주지만, 또 다른 한편으로는 무게감이 주는 중력성 때문에 이 건물은 대지 깊숙이 박혀, 대지와 긴밀한 관계를 맺으면서 대화를 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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