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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만의 여섯가지 물리이야기를 읽고

저작시기 2005.04 |등록일 2005.06.28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17페이지 | 가격 3,000원

소개글

파인만의 여섯가지 물리이야기를 읽고 쓴 독서감상문입니다.
제출하고 난후 버리기가 아까워서 자료로 올립니다.
참고들 하세요~

본문내용

2005년 4월 22일
책상에서 머리를 들어 눈을 떠보니 책상 옆 창가 너머로 4월의 따스한 햇살 이 내리쬐고 있었다. 바람은 차지 않아 내 정신을 맑게 흔들어 깨워주었다.
그리고 내 앞엔 책 한권이 놓여있다.
“파인만의 여섯 가지 물리이야기(Six Easy Pieces)”
책을 읽다 봄기운을 이기지 못하고 책상에 엎드린 채 잠이 들었던 모양이다.
너무나 생생한 기억 같아서 꿈결 같지가 않다. 리처드 파인만을 만나고 온 지금 비록 내 곁에는 그가 없지만 그가 남긴 업적과 그의 흔적들은 세간에 출간된 많은 책들과 그가 정립한 이론들이 보여주고 있다. 군자가 학문을 하는 목적은 영화를 누리며 살기 위해서가 아니고, 어려운 처지에서도 곤혹스러워 하지 않고, 우환을 겪으면서도 의지가 꺾이지 않으며 화와 복의 시작과 끝을 알아 마음이 미혹되지 않기 위해서라는 말이 생이 문득 생각난다. 지나간 세상을 겪고 사라진 그리고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학자들..그들은 과연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 것일까. 진정한 학문의 의미를 잊고 살아가는 것은 아닐런지.
파인만을 만나고 돌아온 나의 7일간의 여정은 그리 길지고 그리 짧지도 않은 것이었다. 지금 내가 간직해야 할 것은 나보다 앞선 시대를 살아간 한 영웅에 대한 전설적인 이야기와 그에 대한 나의 존경심뿐...
그것만을 남겨두고 싶다.오랫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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