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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학개론] 역사란 무엇인가

저작시기 2005.06 |등록일 2005.06.27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17페이지 | 가격 1,800원

소개글

역사란 무엇인가에 대한 한학기 동안의 발표문 정리한 것입니다. 발표문이라 요약 정리 중심으로 이루어져있고 이에 관련한 서평요약한 것도 첨부되어 있습니다. 어려운 책이지만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고, 나아가 서평을 쓰는데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목차

1. 역사가와 사실

2. 사회와 개인

3. 역사 과학 그리고 도덕

4. 역사에서의 인과관계

5. 진보로서의 역사

6. 넓어지는 지평선

7. Carr의 역사관을 넘어서기 위한 하나의 시론 (김기봉)

8. 김택현 『서발턴과 역사학 비판』
-제 8장 E.H. 카와 권력/지식으로서의 역사(학)

본문내용

첫째로 역사는 전적으로 특수한 것을 다루고 과학은 일반적인 것을 다룬다고 주장한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역사는 개별을 다루나 시(詩)는 일반적 진리를 다루기 때문에 시가 역사보다도 더 철학적이고 심오하다고 말했다. 이후 콜링우드를 포함한 많은 저술가들도 이와 유사한 방법으로 과학과 역사를 구분해 왔다. “ 세상에는 명칭 이외에 보편적인 것은 아무것도 없다. 같은 명칭을 가진 사물도 그 하나하나는 모두가 개별적이고 독특하기 때문이다.” 라고 말한 홉스의 명언처럼 동일한 두 역사적 사건도 있을 수 없다. 그러나 언어를 사용한다는 것은 그 자체가 역사가로 하여금 과학자와 마찬가지로 일반화를 불가피하게 만든다. 펠로폰네소스전쟁과 제2차 세계대전은 다른 것이지만 역사가는 이것을 전쟁으로 일반화 시킨다. 역사가들이 진실로 관심을 가지는 것은 특수한 것이 아니라 특수한 것 속에 나타나는 일반적인 것이다. 또한 역사가를 역사적 사실을 수집가와 구별해 주는 것도 일반화 이다. 역사에서 특수한 것과 일반적인 것의 관계에 관심을 두는데 이것은 서로 떼어놓을 수 없으며, 어느 하나 우위에 놓을 수도 없다. 즉 역사는 특수한 것과 일반적인 것과의 관계를 취급하는 것이고, 이런 의미에서 역사는 과학이라고 부를 수 있다는 것이다. 둘째로 역사는 아무런 교훈도 가르치지 않는다는 주장을 살펴보자. 이 문제 역시 일반화의 문제와 관련되어있다. 일반화라는 문제의 진정한 핵심은 이를 통해서 역사로부터 교훈을 얻으려는 것이다. 곧 어떤 한 경우의 사건에서 얻어낸 교훈을 다른 경우의 사건에 적용한다. 역사에서 교훈을 얻는다는 것은 결코 일방적인 과정일 수는 없다 과거에 비추어서 현재를 배우는 것은 동시에 현재를 비추어서 과거를 배우는 것이기도 하다. 역사의 기능은 과거와 현재의 상호작용을 통해 과거와 현재에 대한 좀 더 깊은 이해를 북돋아 주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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