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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와 원의 관계] 소설 『시인의 별 -採蓮記 주석 일곱 개』에 대한 역사학적 분석(한글2002)

저작시기 2005.04 |등록일 2005.06.25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6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소설 『시인의 별 -採蓮記 주석 일곱 개』에 대한 역사학적 분석.

목차

Ⅰ. 서론

Ⅱ. 주석1, 2에 대한 분석 고려에 대한 원의 지배

Ⅲ. 주석3, 4에 대한 분석 양국 간의 인적 교류

Ⅳ. 주석5, 6, 7에 대한 분석 원 지배 하의 동아시아의 평화

Ⅴ. 결론

본문내용

소설의 주인공인 안현은 타고난 머리로 16세에 국자감시에 합격하고 20세에 과거의 마지막 관문인 禮部試에 합격하지만 가문의 배경이 없어 관직에 진출하지 못한 상태에 있었다. 이는 당시 사회가 이미 권문세족의 등장과 원의 지배로 인해 무신집권시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변했기 때문이었다. 그리하여 무신집권시기에 맞게 교육 받은 지식인인 안현은 과거에 맞는 지식으로 변화된 현재를 살아가는 불행한 지식이었던 것이다.권문세족이 고려 전기의 문벌귀족과는 성격의 다른 새로운 지배세력으로서 재편성을 완성한 시기는 몽골과의 전쟁이 끝나고 사회가 어느 정도 안정되기 시작한 충렬왕 중엽경이다.무신집권시기부터 성장한 무신세력가문, 문인출신가문, 종래의 문벌가문이 고려조정의 환도 이후 대원관계로 인해 성장한 가문이 보태짐으로써 권문세족은 그 완성을 보게 되는 것이다. 권문세족이 지배를 완성하는 이 시기는 가문의 배경이 무엇보다 중요하게 되어 이런 배경이 없는 지식인들은 실력이 아무리 뛰어나다 하더라도 그 실력에 맞는 관직을 얻기 어렵게 되었다. 이에 더하여 원의 고려에 대한 내정간섭으로 인해 상황은 더욱 악화되었다. 고려의 자주적 발전을 방해하기 위해 원은 고려에 達魯花赤(다루가치)를 설치해 내정간섭을 추진하였다. 이 다루가치는 고종 19년(1232) 침략군 사령관인 살리타이에 의해 다루가치 72인이 고려 북방지역에 처음으로 설치된 것으로 보이지만 이 당시에 별 뚜렷한 활동을 보인 흔적은 없다. 본격적으로 고려에 파견되어 고려에 내정간섭을 하기 시작하게 된 원인은 元宗 10년(1269)에 발생한 林衍에 의한 원종의 폐립사건이었다. 이를 빌미로 원은 고려에 다루가치를 충렬왕 4년(1278)까지 계속 파견하여 고려의 내정을 간섭하였다. 이 다루가치가 고려에 대해 취한 정책의 가장 중요한 것은 고려의 황제국으로서의 권위를 떨어뜨려 원의 제후국으로 만들기 위한 제반 정책을 시행하는 것이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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