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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개혁] 갑오개혁

저작시기 2005.05 |등록일 2005.06.25 워드파일MS 워드 (doc) | 6페이지 | 가격 1,300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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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Ⅰ. 갑오개혁의 용어 문제
19세기 후반 한국의 근대개혁운동은 1894년 갑오개혁으로 정점에 이르렀다. 1894년 1월 초 농민전쟁의 시작에 이어 6월말 청일전쟁이 발발한 가운데 출범한 새로운 개혁정부는 조선국가의 근대적 개혁을 수행했다. 이를 당시에는 大更張이라고 표현했는데, 이를 빌려와 일반적으로 개설서나 연구서에서 ‘甲午更張’이라 했다. 그런데 ‘경장’이라는 말은 조선의 제도와 문물이 해이해져서 현실과 어그러질 때 이를 고쳐서 긴장하게 하는 것으로, 사회적∙정치적으로 부패한 제도를 고쳐 새롭게 하는 일을 말한다. 여기서 경장의 의미는 전통적인 제도의 개혁에 국한되어 있다. 그렇지만 이 사건은 전통적인 봉건국가의 틀 내에서 운영상의 몬순을 제거하려는 것이 아니라 조선왕조국가를 근대국가 체제로 전환시키려는 것이므로 ‘근대개혁’이라는 개념을 담아야 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1980년대 후반 이후 ‘甲午改革’이라는 용어를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했다.

Ⅱ. 갑오개혁의 배경
갑오개혁은 좁은 의미로는 1894년 6월 말 이후 군국기무처가 개혁을 주도했던 시기를 말한다. 넓은 의미로는 이노우에 주한일본공사가 이후 2차 개혁, 이른바 을미년에 개혁이 진행되었다는 의미에서 을미개혁까지, 나아가 명성왕후 시해사건인 을미사변을 거쳐 1895년 12월 28일 아관파천까지의 시기를 포함한다. 한반도 근대화의 중요한 기점의 하나로 말해지기도 하는 갑오개혁의 직접적 배경은, 안으로는 갑오농민군의 개혁 요구에 있었고, 밖으로는 일본의 이른바 내정개혁 강요에 있었다.

참고 자료

강만길. 1998. 고쳐 쓴 한국근대사. 서울 : 창작과 비평사.
왕현종. 2003. 한국근대국가의 형성과 갑오개혁. 서울 : 역사비평사.
이기백. 1999. 한국사 신론. 서울 : 일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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