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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중국여성 잔혹풍속사를 읽고- 동아시아에서의 여성의 모습과 역사적인 원인과 배경 -

저작시기 2004.06 |등록일 2005.06.24 | 최종수정일 2015.06.18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8페이지 | 가격 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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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교육 역시 마찬가지 이다. 특히 유학(유교)의 경우 여성의 지위를 상승하지 못하게 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제도가 발달하고 사회가 발전할수록 인간의 사고는 복잡해지고 여성의 사고 역시 진보적으로 나아가게 마련이다. 여성이 유용한 상품이나 물건으로서 작용하는 중국에게서 여성의 지위 상승은 그 동안의 남성들이 누리던 권위와 부 등 각종 특권과 이익을 포기하게 만드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었고 여성이 많은 것을 배우고 알수록 이러한 우려는 현실로 나타났다. 남성들은 자신의 이익을 버리고 싶지 않기 때문에 학문이나 교육자체를 여성들의 행동을 제어할 수 있는 기준 아래서 발달시켜 나아갔다. 유학은 중국 사상의 중심이다. 이러한 유학은 기본적으로 여성과 남성의 역할을 확연히 구분 짓고 이를 행동지침으로 발달시켰다. 유학 자체가 인간의 차별을 조장한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이가 여성차별의 이용될 수 있었던 것은 독재체제와 계급의 정당성을 인정하는 부분으로 이용될 수 있는 여지가 많기 때문이며 동아시아의 중심사상인 유학은 그러한 모습으로 발전 계승되어 왔다. 사회과학이 발달하여도 중국의 사회모습이 정체되어 있던 이유 중 하나는 유학이라는 학문의 기본적 습성이 중국인의 기본적인 생활습성을 지배했기 때문일 것이다. 남녀의 분업을 만들어 여성의 지위에 대한 정당성을 가지게 한 학문이 바로 유학이다. 유학은 여성의 정조나 행동방향 등을 제공함으로써 여성의 지위를 더욱 확고히 해 갔으며 이는 남성의 지위 역시 더욱 권위적으로 확고히 해 갔다. 이런 유학의 영향을 받은 우리나라 역시 여성의 정조 등을 중시해 왔다. 유학이 중심사상으로 정립되기 이전에 중국이나 한국 여성의 정조가 그렇게 까지 큰 문제가 되지 않았으며 여성의 정조라는 말 자체가 모순 되는 말일지도 모른다. 물론 여성의 정조에 모든 원인이 유학에 있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유학이 이를 좀 더 확고하게 자리 잡게 했다고는 말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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