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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학] 정크 에듀, 정크 코리안을 읽고

저작시기 2004.04 |등록일 2005.06.22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8페이지 | 가격 500원

소개글

'정크 에듀, 정크 코리안'에 대한 독후감으로 총 8장이며 약간의 비판적 시각을 갖고 씌여진 글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정크 에듀, 정크 코리안’ 이라는 책 제목을 접했을 때 다른 책은 다 제쳐두고 이 책에 손이 갈 수 밖에 없었다. 교육이라는 환경에 몸을 담겠다고 생각하고 학교에 온 사람이라면 이러한 제목에 눈이 안 갈래야 안 갈 수 없을 것이다.
정크라는 말의 뜻은 다들 알 것이다. 쓰레기, 잡동사니, 폐물 등의 뜻. 쓰레기 같은 교육과 쓰레기 같은 한국인이라니······. 차마 입에 담기 힘든 말들을 제목으로 쓴 저자는 그냥 단순한, 그러나 어찌 보면 단순하다고도 못할 학부모이다. 특별하다고 할 것이 있다면 미국의 대학 교육을 받고 왔다는 것과 책을 읽는 내내 거슬릴 정도의 미국과 미국 교육에 대한, 맹목적이다 싶은 찬양이다.
정크 에듀와 정크 코리안 이라는 제목자체는 몇 년 전 내가 읽은 ‘맞아 죽을 각오를 하고 쓴 한국, 한국인 비판’이라는 책과 유사한 느낌을 주었다. 일본인이 한국이라는 나라에 대한 비판과 충고를 적은 이 책은 외국인이 우리나라에 대한 비판을 한다는 거부감 이전에, 알맞은 비판과 충고로 내 나라에 대한 부끄러움과 그 일본인이 가진 우리나라에 대한 애정에 고마움이 생긴 책이라면, 전자는 오히려 같은 한국인이 쓴 책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비판 중에 건질 것은 별로 없으며 오히려 우리나라의 전통적 관습과 생활환경은 고려하지 못한 ‘외국물에 찌든 맹목적 추종자’ 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였다. 소제목으로 한 학부모의 한국 교육 업그레이드 리포트라고 되어 있지만 머리말에서 스스로를 정크 에듀를 받은 정크 코리안이라 고백하는 저자의 저서가 진정 업그레이드를 위한 리포트인지는 상당히 모호한 것 같다.
책의 내용은 크게 2부로 나뉜다. 저자의 말을 빌리자면 1부는 한국의 교육 현장에서 빚어지고 있는 상대적으로 낮은 가치에 대해 서술했으며 2부는 미국의 명문이라 하는 프린스턴 대학에서 저자가 연수를 하는 동안 느꼈던 상대적으로 우월한 가치를 가꿔가고 있는 미국의 교육과 사회의 단면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먼저, 1부의 정크 에듀에 대해서 비평해보자면, 첫 장은 저자의 자녀교육에 대한 고민에서부터 시작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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