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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학사 ] 국어학사-차자표기

저작시기 2005.06 |등록일 2005.06.22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11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내용은 물론 전체적인 편집도 깔끔합니다.
차자 표기의 뜻과 역사적전개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보았습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차자표기의 원리

3. 차자표기
(1) 어휘 표기
(2) 이두
(3) 향찰
(4) 구결

4. 마치며

본문내용

차자표기(借字表記)는 한자의 음(音)과 훈(訓)을 이용하여 우리말을 표기하는 방법으로 한자차용표기(漢字借用表記)라고도 한다. 한자의 음과 훈을 빌려 국어를 표기하게 된 것은 중국어와는 다른 국어의 어순 및 형태를 표기하고자 하는 언중의 욕구가 작용한 결과이다. 차자표기는 그 성격에 따라 고유 명사 표기, 이두(吏讀), 향찰(鄕札), 구결(口訣)로 하위 분류할 수 있으나, 공통의 근본적인 원리는 국어의 구조에 얹힌 차음과 차훈이다. 이 표기는 한자가 우리 나라에 들어온 직후에 발달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한자가 한(漢)나라 때에 들어온 것으로 보면 이론적으로는 이미 그 시대에 차자표기도 있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현재 남아 있는 가장 이른 시기의 차자표기 자료는 414년에 이루어진 광개토대왕비(廣開土大王碑)를 전후한 시기에 쓰여진 것들이다. 그 이후 19세기 말까지 1400여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이 표기법이 사용되어 왔다. 이는 소중한 우리 민족의 유산이고 우리의 중요한 연구 자료이다. 차자표기는 통일신라시대와 고려시대에는 매우 활발하게 사용되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현재 남아 있는 자료는 구우일모(九牛一毛)에 불과하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닐 만큼 적은 양이다. 조선시대에 들어와 차자표기는 한문에 밀리어 사용이 제약되었으나 현재 남아 있는 자료는 고려시대보다는 훨씬 많다. 자료의 질이 한글 자료를 따르지 어렵지만 조선조 말까지 다양한 방면에 사용되어 왔으므로 그 가치가 적다고는 할 수 없다. 이러한 자료들에 대한 어학적인 연구는 이제 출발에 불과하다고 할 수 있으므로 무한한 광맥(鑛脈)이 아직 발굴되지 않은 채 남아 있는 셈이다. 앞으로 자료의 발굴과 연구에 우리의 분발이 요구되는 분야이다.

참고 자료

[참고문헌]
이익섭(1995), 『국어학 개설』, 학연사.
국어사연구회(1997), 『국어사 연구』, 태학사.
남풍현(2000), 『이두연구』, 태학사.
---- (2002), 『구결연구』, 태학사.
김무림(2004), 『국어의 역사』, 한국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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