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심리학] 우리 속에 있는 남신들

저작시기 2005.05 |등록일 2005.06.20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6페이지 | 가격 2,100원

소개글

우리속에 있는 남신들을 읽고 그리스신들의 원형과 나와 비교해 봄으로써 나의 장, 단 점과 나의 행동, 성격의 원인들을 심리적으로 해석하였습니다.-제우스,디오니소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리 속에 있는 남신들』

씨앗에서 뿌리가 나오고, 그리고 싹이 나오기 시작한다.
싹이 자라 묘목이 되고, 묘목에서 줄기가 뻗어난다.
줄기 주위로 가지가 솟고, 그리고는 맨 위에 꽃이 핀다…….
이러한 성장을 가져오게 한 것은 씨앗도 아니고 그렇다고 대지도 아니다.
성장의 가능성은 신비한 기의 형태로 씨앗 안에 놓여져 있다.
바르게 키워짐으로써 이 기가 일정한 형식으로 표현되는 것,
그것이 성장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엠. 씨. 리차드, -도자기, 시 그리고 사람을 중심으로 中-

◎제우스
나는 초등학교때 부터 학급의 반장을 도맡아 해왔다. 물론 공부를 잘해서 된 것은 아니었다. 예를 들면 꼭 반장이 하고 싶어서 뜬금없이 반 아이들 앞에서 노래를 불렀다. 그러면 반 아이들은 나의 존재를 알게 되고 반장선거에 나가면 이상한 아이라고 여기면서도 나를 뽑고 만다. 이런 것을 볼 때 제우스와 같은 성향을 보이고 있다고 여겨진다. 제우스는 아기는 어려서부터 자신의 존재를 남에게 알리고 싶어 했다. 엉뚱하게 보일 여고 도하고 좀 창피한 이야기지만 일부러 코피도 많이 냈었다. 나는 원래 어렸을 때부터 코에 피를 달고 살았다. 코피가 잘 나다보니 코피를 조절하는 방법도 알고 있었다. 예를 들면 어떻게 하면 코피가 금방 흘러내리는지, 또는 어떻게 지압을 하면 코피가 쉽게 멈추는지 하는 것들 말이다. 그래서 나는 약간 콧대를 쳐서 코피를 수업 중에 자주 냈었다. 지금 생각하면 왜 그런 쓸 때 없는 짓을 했는지 한심스럽기까지 하지만 제우스의 원형을 보니 나의 존재를 남에게 알리고 싶어서 그런 것이었던 것 같다. 제우스는 강한 의지력을 내보인다. 마음을 굳히고 있을 때, 손에 무엇인가를 움켜쥐고 있거나 움켜쥔 것을 빼앗기고 싶어 하지 않을 때 그의 관심을 돌려놓기란 쉽지 않다. 내 이마에는 흉터자국이 있다. 어렸을 때 이마가 크게 찢어져 7바늘이나 꿰맨 자국이다. 우리 엄마 말로는 내가 어렸을 때 굉장히 좋아하던 파란색 코트가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겨울에는 그 옷만 입고 살았다고 한다. 심지어도 집안에서 입고 있을 정도로 애착을 보였었다. 하지만 어린아이들은 더 빨리 크는 것처럼 나도 많이 자라 그 다음 년도에는 옷이 작아져서 못 입게 되었다. 그래서 엄마는 나름대로 아직 멀쩡하고 하니깐 옆집 동생에게 줄려고 그 동생과 엄마를 불렀다.

참고 자료

우리 속에 있는 남신들
다운로드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