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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양귀자 '모순' 서평

저작시기 2005.06 |등록일 2005.06.19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6페이지 | 가격 700원

소개글

나름대로 최선을 다 했습니다.
우선 소설속의 주인공와 주위 사람들의 모습을 분석하고 나름대로 여자나이 25세에 접근해봤습니다.
후회하지 않을 겁니다.

목차

1. 허수아비 행복 그리고 살맛나는 불행

2. ‘모순’속의 인물

3. 행복과 부의 모순적인 현상 - 엄마와 이모의 삶의 차이

4. 주인공 안진진의 사랑관계

5. 여자 나이 25살

본문내용

꽃피는 3월 어느 아침, 이불 속에서 눈물을 흘리며 `전 생애를 걸고라도 인생을 탐구하며 살겠다`는 각오를 세우는 안진진. `스물 다섯해를 살도록 삶에 대해 방관하고 냉소하기를 일삼으며 단 한번도 무엇에 빠져 행복을 느껴본 적 없이 무작정 손가락 사이로 인생을 흘려보내고 있는 나`를 반성하게 된 계기는 인생의 전환점에 서 있다는 어렴풋한 자각 때문이다. 진진에게 구혼해 오는 두 남자. 야생화를 찍는 가난한 사진 작가 김장우와 정시에 출발하고 도착하는 기차처럼 인생을 완벽한 계획표에 따라 운행하는 전문직 샐러리맨 나영규. 특별한 사랑을 느끼기 때문에 그 사랑이 감옥이 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갖게 하는 장우와 사랑을 느끼지는 않되 편안한 영규. 마치 TV코미디 프로그램의 선택 게임처럼 `처음에는 비슷해 보였으나 나중에는 아주 다른 길이 되고 만다.` 두개의 길 앞에 서 있는 진진에게는 참고로 삼을만한 흥미로운 교과서가 있다. 바로 일란성 쌍둥이 자매인 엄마와 이모... 자세한 내용은 다음에 언급하기로 한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가장 쉽게 부딪치게 되는 현상은 바로 이상과 현실간의 괴리현상이다. 특히 돈에 관한 괴리현상은 사회 전반에서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대부분의 사람들의 이상은 많은 돈을 가지고 가족과 함께 행복한 삶을 살기를 원한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이 원하는 위의 삶보다 양적으로 궁핍한 삶을 사는게 일반적인 현상인 것이다. 이 가운데 작가는 돈, 그러니깐 부와 행복의 상관관계를 독자들에게 다시한번 생각하게끔 만든다. 보여지는 부유함 속의 감춰진 진실과 대다수가 느끼는 불행한 삶 속에서 발견하게 되는 행복. 모순이라는 책은 바로 작가 양귀자가 생각하는 바를 솔직하고 담백하게 그려낸 한편의 모노드라마 같다.

참고 자료

양귀자 모순.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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