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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음양사상의 적용

저작시기 2005.04 |등록일 2005.06.18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9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인문] 음양사상의 적용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주역의 음양사상
음양은 무엇인가?
성교로 정기를 얻는 것과 음양이 어떻게 교환되는가 ?
성생활과 음양의 사계절
음양의 도를 어기는 성생활

본문내용

주역의 음양사상
주역은 변화를 최고선인 생명의 창조과정으로 보고 변화의 질서 그 자체를 도로 규정한다. 그 전형적인 명제가 한번은 음적인 방향으로 운동해 나가고 한번은 양적인 방향으로 운동해 나가는 것을 도라고 한다. 세계의 보편적인 운동법칙, 그리고 당위규범으로서의 도는 한번은 음적인 방향으로 운동해 나가고 한번은 양적인 방향으로 운동해 나가는 음양의 원리라는 점을 주역에서는 분명히 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세계의 구조 또한 천지 사방이라는 음양적 범주로 이루어져 있다. 일찍이 장자는 역은 ‘음양을 말하는 것이다’ 라고 하여 이점을 간파한 바 있다.

음양은 무엇인가?
음양은 본래 음지와 양지를 가리키는 문자이다. 그러나 음양 개념의 성립과 변용과정을 검토해 보면 뚜렷이 나타나는 바와 같이 주역에 있어 음양은 구체적인 사물 또는 사물의 양상을 지칭하는 개념이라기 보다. 대대관계에 있는 전 개념 쌍을 포섭하는 범주적 개념이라고 볼 수 있다. 음양이라는 단어가 성립되기 이전부터 대대 관념은 존재하였으며, 음양은 대대관념을 나타내기에 가장 적합한 용어로서 선택된 것에 불과하다. 대대란 ‘서로 마주하며 기다린다’ 라는 의미이다. 이것은 서로 반대가 되어야 감응하여 조화되어 하나가 된다고 하는 ‘상반응합’의 논리로써 주역에 있어 대대관념의 원형이 된다.
음양은 본래 ‘산기슭의 햇빛이 비추는 곳과 그늘진 곳’을 지칭하는 문자이다. 여기에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점은 빛과 그림자의 관계이다. 그림자가 있는 반대편에는 반드시 빛이 있고 빛이 있는 반대편에는 반드시 그림자가 있다는 사실은 음의 개념에는 이미 양이 전제되어 있고 양에는 음이 전제되어 있다는 상호 의존적 관계성을 상징한다.
즉 음과 양이라고 하는 두 개념은 한갓 관계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존재를 조건지우며 상호 관계에 의하여 존재성을 확보한다. 이와 같은 관계에 있는 개념은 모두가 대대개념이라고 말할 수 있다.그러므로 대대관계에 있는 존재는 경우에 따라 상호 배척적이며 적대적 관계에 있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상대방을 부정할 수가 없다. 상대방의 부정은 곧 자신의 부정이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원전으로 보는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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