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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미술] 경기도 박물관 소장 대부장경호(臺附長頸壺) 감상

저작시기 2005.06 |등록일 2005.06.16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3페이지 | 가격 400원

소개글

한국의 고미술품이 소장되어 있는 박물관을 다녀온 후, 감상문을 적어보았습니다. 박물관 선택 과정을 기술하고, 박물관의 수많은 유물 중에서 신라의 토기 하나를 중점적으로 감상하고 있습니다.

목차

1. 박물관 선택 과정에서 품은 생각들
2. 나의 유물 감상기
3. 감상을 끝내며

본문내용

과제를 받고서 유물을 감상할 박물관을 선택하고자 먼저 인터넷을 통해 검색해보았으며, 그 결과 각 대학들이 모두 박물관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과 유명한 유물을 많이 가지고 있을 큰 박물관들이 생각 이외로 적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어릴 적 학교 행사를 통해 많은 박물관들을 갔었는데 이로서 국내의 유명박물관은 거의 다 가본 셈이었으며, 그 외에는 개인이 사적인 취향에 따라 수집한 컬렉션들을 과시하는 수준의 박물관밖에 없는 듯 했다. 우리나라의 역사가 반만년이라는데 겨우 이정도의 유물을 보유하고 있나 싶어 많이 아쉬웠다. 메트로폴리탄박물관, 대영제국박물관, 대만 국립박물관 등의 유명 박물관의 명성을 들으며 심어왔던 나의 환상은 이렇듯 과제 시작부터 깨졌다.

박물관의 수많은 유물들을 보며 사진으로 보는 것과 실물을 보는 것이 참 다르다는 것을 깨달았다. 사진으로 보며 상상하던 것과 사뭇 다른 크기에 우선 당황하게 되며, 그 생생한 질감에 유물이 좀더 생활적인 것으로 와 닿으며, 무엇보다 멀리에서 찾아온 보상을 위해 유물들과 일대일 대면을 하며 교감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게 된다는 것이다. 이렇듯 관심을 갖고 유물들을 살피게 되니 책이나 카달로그에서 볼 때의 그 딱딱함, 무미건조함, 고루함의 느낌은 휘발되어지고, 대신에 친근함 좀더 과장하자면 따사로움까지 느껴졌다. 유물들을 만들었던 사람, 그리고 이것을 오래도록 사용하였을 사람은 어떤 사람이었을까 하는 상상을 해보며 말이다. 교수님께서 굳이 박물관을 찾아가라고 하신 이유를 알 것 같다.

참고 자료

경기도 박물관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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