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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주, 국가의 발견과 제국의 형이상학

저작시기 2005.06 |등록일 2005.06.15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7페이지 | 가격 500원

소개글

강신주 교수님께서 인천대학교에서 강의하실 때 내주신 '노자:국가의 발견과 제국의 형이상학'감상문 과제입니다.

목차

- 노자와 장자의 차이
- 내성이라는 방법
- 수탈과 재분배의 논리
- Fascism(파시즘)의 논리
- 도의 정치 경제학
- ‘노자 : 국가의 발견과 제국의 형이상학‘을 읽은 감상.

본문내용

내 머릿속에 항상 근엄하게만 앉아있던 老聃(노담)선생의 이미지는 이 책을 읽은 후 산산이 조각났다. 그의 얼굴엔 주름이 많고 길고 흰 수염으로 덮여 있어 인자한 시골 동네 할아버지 같은 편안한 웃음의 소유자이며, 항상 움직이기 편한 넉넉한 크기의 흰색 한복을 입은 채 등장할 때는 항상 깊은 안개와 뭉개 구름을 동반하고 등장한다. 구속을 싫어해서 일체의 人爲를 부정하고 항상 호탕한 웃음을 터뜨리며 도심에서 사상적 빈곤에 찌들어 살고있는 현대인들에게 “떠나라!”라고 외치는 노자.
그랬던 노담 선생이, 지금은 커다란 국립도서관의 1급 사서가 되어 커다란 검은 뿔테 안경을 쓰고 검은색 양복을 입은 채, 단정하게 정돈된 용모와 약간은 날카로운 눈매를 가진 사람이 되었다. 그가 하는 일은 오직 전국 각지에서 모여드는 온갖 종류의 서적을 한데모아 읽고 나서 분류 · 분석 · 요약하여 그 결과를 종합한 후 ‘道德經‘이란 자신의 비밀스런 책을 저술하는 것. 때로는 국왕이 계시는 곳에 불려가 앞으로 魯(노)나라가 나아가야 할 길, 춘추전국시대에 살아남기 위한 방법을 천황에게 조언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가 후대의 제갈공명이 그랬던 것처럼 전장에서 싸우는 아주 구체적이고 직접적인 계략을 내세웠던 것은 아니었다. 그는 어디까지나 사상가이지 권모술수에 능한 계략가는 아니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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