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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 신화] 그리스로마신화를 통하여본 우리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저작시기 2005.04 |등록일 2005.06.11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11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그리스로마 신화를 통하여 알수 있는 것들
신화의 의미 등등

목차

없음

본문내용

사람들은 인간을 생각하는 동물(호모 사피엔스)이라고도 하고 도구를 사용하는 동물(호모 에렉투스)이라고도 하며 때로는 유희의 인간(호모 루덴스)이라고도 한다. 그리고 한편에서는 또한 인간을 ‘종교적 인간’(호모 렐리기우스)이라고 일컫는다. 이는 종교성이 인간존재의 본질적 조건의 하나임을 말하고자 하는 것이다. 인류가 지구상에 처음 출현한 이후, 인간은 자연을 다스리거나 자신을 지배하는 성스러운 힘의 존재를 의지하면서도 두려워하며 살았다. 인간 존재의 본질적 조건인 종교성은 그 존재에 대한 사람들의 종교적 삶의 태도로 나타났고 이것의 표현은 각 나라와 사회, 문화에 따라 다양하게 보여졌다. 이런 각기 다른 종교와 신에 대한 다양한 모습들은 사람들에게 있어 경험되고 기억되어져 지금의 우리들에게 전해졌다. 인간이 살아온 경험과 사건의 기억은 역사로 기억이 된다. 인간은 그 역사적 사실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며 삶의 방향을 찾아가기도 한다. 그러나 역사주의에 입각한 역사의 사실성이라 함은 신들의 원초적인 이야기의 그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 알 수 없게 하며 그것을 단지 인간들이 지어낸 이야기일 뿐인 것으로 전락시킴으로써, 오히려 인간에게는 질곡의 현실과 좌절의 경험을 안겨주는 문제점을 지닌다. 그런데 신화는 역사의 사실성이 인간에게 전해주는 현실 속삶의 굴레와 미래에 대한 불투명한 공포를 벗어나도록 해준다. 신화는 인간의 현실 속삶에 의미를 부여해주고 과거의 실수와 잘못들을 발판삼아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희망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점에서 거부될 수 없는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인간은 시간의 흐름인 역사의 속박을 벗어나 신화를 통해 영원성과 만남으로써 삶의 진실성을 재발견하게 된다. 물론 인간은 구체적인 시간과 공간 속에 존재하므로 사실성을 지닌 역사를 거부할 수 없다. 그렇지만 역사의 초월이라는 신화적 요구 또한 절대 외면할 수 없게 된다.

참고 자료

미르치아 엘리아데, ≪영원 회귀의 신화≫ (심재중 역), 서울. 이학사, 2003
조셉 캠벨, ≪신화와 함께 하는 삶≫ (이은희 역), 서울. 한숲, 2004
조셉 캠벨ㆍ빌 모이어스 대담, ≪신화의 힘≫ (이윤기 역), 서울. 이끌리오, 2002
편자 서울대학교 종교문제연구소, ≪신화와 역사≫, 서울. 서울대학교 출판부,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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