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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국문] 15세기 음운체계

저작시기 2005.05 |등록일 2005.06.11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16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국어의 변천에 대한 레포트 용으로 썼습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자음체계
(1) 유기음
(2) 된소리
(3) 유성마찰음
(4) 치조파찰음
(5) 어두자음군
(6) 어중 자음
(7) 음절말 자음
2) 모음 체계
(1) 단모음
(2) 이중 모음
3) 방점 체계

4) 성조 체계

5) 음운 변동
(1) 두음법칙
(2) 대치
(2)탈락
(3) 축약
(4)성조의 변동
6) 음운 변화
1)ㅸ의 변화
2)ㅿ의 변화
3)‘ㅇ’의 변화
4)‘ㅂ’계 합용병서
5)종성의 변화
6) 중성의 변화
3. 결론

본문내용

(5) 어두자음군
중세국어에서는 어두에 자음군(두 자음)이 올 수 있었음이 특징이었다. 초성 합용병서 중에서 ‘ㅂ’계(   ᄩ)와 ‘’계(ᄢ, ᄣ)가 그것이다. 먼저 ‘ㅂ’계가 자음군이었음은 다음과 같은 사실이 이를 뒷받침한다. 첫째「훈민정음」에 각자병서에 대한 음가 설명은 있어도 합용병서에 관한 음가 설명은 없다. 둘째 「계림유사」에 ‘’에 대응하는 단어가 ‘菩薩’로 표기되어 있다. 따라서 ‘’은 제 음가대로 발음되었을 것으로 볼 수 있는 것이다. 셋째 현대국어의 합성어에서 공시적으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ㅂ’이 발견된다. 이들의 ‘ㅂ’은 역사적으로 중세국어의 ‘, , , -, -, ’ 등의 ‘ㅂ이 화석화되어 남아 있는 것이라고 볼 때 합리적으로 설명된다. 넷째 15세기 문헌의 ‘’(一時)가 16세기 문헌에서는 ‘’로 나타난다. 여기서 ‘’의 ‘ㄴ’이 ‘ㅁ’이 된 것은 ‘’의 ‘ㅂ’의 영향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어두자음군은 16세기 말까지 별다른 변화 없이 사용되었다. 다만 ‘ㅴ’만은 이미 15세기 중엽부터 ‘’으로도 나타나는데, 이것은 이 음이 된소리로 변해 가는 것을 보여 주고 있다.
(6) 어중 자음
어중 모음 사이의 위치에서는 일반적으로 두 자음만이 허용되었으며, ‘ㄹ’이 첫 음일 때에 한해서 세 자음이 허용되었다. 그리하여 두 자음으로 끝난 동사 어간에 자음으로 시작된 어미가 오면, 어간의 마지막 자음이 탈락했다. 가령, ‘-’(修)은 모음 어미가 올 때에는 ‘닷가’와 같이 되지만, 자음 어미가 올 때는 ‘닷디’와 같이 되었다. 가령 15․16세기 문헌에 ‘넘-’<능엄 8:101>, ‘디-’<월인 2:48>, ‘넘-’<훈몽 하:11> 등의 혼기 예가 보이는 것은 결국 이 단어의 실제 발음에서는 모음간에 ‘ㅁ’과 ‘’만이 발음되었음을 말하고 있으며, ‘힘-’가 ‘힘스’-<두언 8:68>로 표기된 것도 ‘힘스’로 발음되었음을 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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